감사합니다^^ 기원해주신 덕분에 오늘 퇴원 합니다.

감사의 뜻에 나름 낚시를 하나의 "도"로 여겨보며 몇자 지어봤습니다. 부족하고 웃기더라도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낚도"ㅋ "도"라는 것이 따로 있겠는가? 마음과 몸을 바로 잡고, 그 길로 바르게 걸어가는것이 수행이고 그것이 "도"아니겠는가? 꼭 불교경전이 있어야만 깨달음을 얻고, 성경책이 있어야만 죄를 사하고 구원받는 것인가? 살면서의 식견 지혜는 그대로 마음속에 남겨두고 자연에 감사하고 세상 모든것에 감사할때 마음은 비워지니 비운자리만큼 오고가는 것에 소통이 원할해지고 영혼마져 맑아지더라~~ 물 앞에 대 하나 걸쳐놓고 바른 눈으로 자연을 보게되니 눈이 맑아져 오안이 필요없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니 오온이 무색하더라~ 내려놓으라~욕심도 번뇌 망상도... 낚시대 하나로 소통하며, 마음과 자연과 세상과 대통하라~ 그러면 이곳 물앞이 바로 무릉도원이고 극락이고 천국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