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연락주셨네요.
도움주겠다고 하신 분들과 전화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애초부터 도움이 필요한 일도 아니고
저에게 어느정도 타격이 올 일도 아닙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말라고 자꾸 말하는데
무엇이 그리워서, 무엇이 부족해서 자꾸 이러는걸까요?
예전부터 술 한잔 주고 싶었는데,
겸상은 대화가 통화는 '사람 '이랑 하는것이라 겸상은 그렇고,
법원에서 유흥비정도의 벌금이 나올것 같은데 술 한잔 쏘는 셈 치겠습니다.^^
맞고소 같은건 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둘이 아웅다웅 하는것도 보기 옳지 않으니
계속되는 글 보다는 예상보다 많은 연락에 놀라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짧게 글을 남깁니다.^^
대백회 성공적으로 잘 치루십시오.^^
p.s. 그나저나 낚시가야하는데 고기 나오는데가 없어서 어디가야할지 모르겠네요..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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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입니다.
술한잔 샀다고 생각하면 될일입니다.
정말 대범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맞습니다 그돈없어도 안굶어죽잖아요ㅋㅋㅋ
경희님 멎지시네요~~~
판단은 회원님들께. 맡기도록 하죠.
옹졸함은 버릴수록 본인이 빛을 봅니다.
저한테는 그러셔도 다른분한테는 그러진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