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
부들밭 작업을 어제 아침 한번 해봤습니다.
역시나 할것이 못되더군요
땀도 줄줄 흐르고..아흐.
평소 힘없는 저에게 고기 잡으면
물에 딸려들어갈까봐서 꽝을 바라시는
자게방 여러분의 염려썩인 말씀에.
오늘도 변함없는 조과를 남기고 철수합니다.ㅎ..
꽝...이라 쓰고
평균조과라..읽습니다..ㅎ 흑흑흑
그리고
저수지에 월척 회원분이 저를 알아보시고
저녁을 초대 하셨는데
커피 며 맛난 저녁까지 챙겨주시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럼..이만
철수 합니다..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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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에 만든 좋은 그림이 떠올라 미소지어 집니다..
꽝이라도 좋으셨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있습니다.
영천 북안쪽입니다.
좋으셨겠습니다
작업의 정석
...
여자 작업은 잘 안되더라구요
꼬기 다 쫒아버렸네요뭐ㅡ^^
저한테 꽝은
그냥
일상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