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싫어졌습니다. 받침틀도 꺼내놓고 그기서 잘 묵는 글루땡도 요래요래 정리하고 짐도 챙기보까 하는데 앞번에 무리하게 일한 탓에 꿀벅지와 허리에 통증이 움직일 때마다 시큰거려 갑자기 가기 싫네요.^^; 지도나 뒤져보고 가까운 곳 몇 군데 점찍어 노트에 적어두고 며칠 뒤에나 생각해보렵니다. 나가기만 하면 막 10톤씩 낚는데 아 진짜..ㅡ.,ㅡ;
저 사진은 언제까지
써먹을 껍니까? ㅡ.,ㅡ
세치에서 일곱치까정 막 오톤씩 끄집어내 드릴께요
ㅋㅋ
저 사진으로 사골육수 짜내시려고?-,.-?
입질도 없습니다.
투망사러 가야 되는건지
대신가서 확인해 드릴테니 푹 쉬세요
피로엔 쉼이 보약입니다
자괴방에 釣仙의 경지에 오른분 한분 더 계시던디...
한번 출조에 26번 챔질 성공하신분~~~^^
아니겠지...
아닐거야... ㅡ,.ㅡ"
낚시를 가야 새 사진이 나오쥬.^.,^;
흑단목님, 가을의기도님.
이거 10 억짜리 노트에여.ㅋ
도톨 선배님.
꼬기 앙 나오는데 장사 없습니다.^^;
노지 어르신.
아아니 후라이라뇨.ㅡ.,ㅡ;
피러 으르신 때문에 저까지 후라이꾼으루 막 그러자나효.
물어내세요.
바람방향도 그렇고 오늘 들어가면 진짜 좋은데
아 진짜..ㅡ.,ㅡ;
김밥먹고
사진속 꼬기 잡아줘요,
억지로 가심 후회하실것 같네요.
붕어는 만세@@
사실 투망이 더 재밋슴다~~~^^
가시면 후회 안 하실낀데요,
언제가는지 궁금하긴합니다^^
짐은 짐꾼들이 나르는 거 아닙니꽈?
짐군들이 짐 옮기고 수련생들이 준비 다 갖추면 가마꾼들이 모시고 가마 겸 텐트에서 낚시 하시는 줄 알았는데.
저만 글케하는 건가유???
농번기 다됐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