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혼자만의 납회를 했다고 했는데
갑자기 다음주 화요일 하루가 나만의 공휴일이 되었네요
보너스 받는 기분입니다^^
월척회원님들이라면
자주다녔던 곳을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한번도 안가본곳을 탐색차 가보시렵니까?
가까운? 가봤던곳은 1시간30분 이동에
낮낚시 7시간정도 할수있을것이고
다녀와서 닦아놨던 낚시용품을 다시 청소해야하고
군계*학에서 영상만 10여회 봤던 간월호 샛수로들은
가보고 싶은데 이동시간 2시간30분에 여기저기 둘러보면
낚시자체는 4시간정도밖에 못할것 같네요
딱3대만 가져가서 짬낚하면 청소는 수월할것 같네요
이유없이 웃음이나고 일이 하나도 힘들지않고 즐거운데
머릿속엔 온통 A 냐 B 냐
눈감으면 벌써 물가에 가 있네요 ㅎㅎㅎ
편하고 익숙한 곳으로 가야 마지막을 여유롭게 즐길수 있습니다.
새로운 곳 개척하면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머리속을 떠나지 않더라구요.ㅎㅎ
간월호 샛수로 다녀오겠습니다~~^^
날도 춥고, 오면서 안 가본 예산시장도 함 들러보고요?^^
요즘같은 계절엔 손맛터가서 편하게
낚시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처음가는곳은 변수도 있고 하니 스트레스 받을 수도있어서
익숙한 곳으로 가길 추천 해드립니다.
편하게 낚시를 제일 오래할수 있는 기준으로
선택하겠습니다
마지막낚시 손맛보고 오세요
갱산은 널린게 못이라
한시간 간다하모
장거리 입니다
달리다보니..포항까지 와있네요..
..
마눌님이..
도다린지 가자민지..한마리 낚는바람에..일박 더!
ㅡ,.ㅡ
A를 택해주셨네요
늘 가던곳 가겠습니다
월님들 감사합니다
21일 날씨예보도 좋은것 같아요^^
간월호 샛수로는 내년 봄에 도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