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주 전부터 무기력합니다.
뭘 해야되겠다는 생각도 없고, 뭘 특별히 하고싶은 욕구도 없구
괜스리 짜증이 늘고 회사일도 누적된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을을 타는 건가
휀님들 처방좀 내려주셔요.
뭘 어떻게 해야 이 무기력증에서 벋어날수 있을까요.
차트렁크 정리해서 낚시장비 정리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고
낚시대 채비 신경을 안쓰니 찌 온전히 달려 있는대가 5섯대 밖에 않되고
이것이 말로만 듣든 갱년기인가?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증,
붕어우리 / / Hit : 2360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감정의 기복이 몇달에 한번정도 바닥을 치는일이 있는데..
평소에 잘하지 않던 일을 해봅니다
먼곳에 있는 친구에게 불쑥 찾아가보거나..가족들 데리고 여행을 가보거나..
여튼 누군가하고 어울려서 같이 웃으면서 지내야 합니다
안좋은기분은 빨리 떨쳐버리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상당히 심각한 병입니다
수일내 넙떡한거 보지 못하면 최소 1년은 지나야 호전될겁니다
걍 몇개 우리님 더 주시면
즉빵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요 ^^
글고 우리님~
잘!!!!
비늘님 소요님 말씀처럼 누구하고 어울려서 웃고 떠들어야 된다는데,
이번주 안내려 오세요. 무기력증끼리 뭉쳐야 될란가 싶은디....
진짜~ 욱하고 내려 갈 수 있으닌께.ㅠㅠ
평소가고싶은 저수지가서 빡세게 낚시하시고 아침에 사우나가서 푹쉬면
한결좋아질겁니다 ㅎㅎ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