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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어제 노인공격 대결 승리 후

회사 대표님이 축하파티를 열어줬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낙지 조개 골고루해서

무쟈게 마셔대는데 월요일이 오고 있어

흥이 덜하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포상휴가 하루 줄테니

고생 많았다고 실컷 먹고 푹 쉬라는 울 대표님...

정말 멋져 보이더군요...

 

거하게 먹고 마시고 지금도 죽을둥 살둥...하는데

갑자기 숙소에 과장하고 처들어와서는

씻지도 않은 저를 강제로 차에 태웠습니다.

 

어디가냐니까 말도 안해주고...

속 울렁거려 죽겄는데...

이렇게 갑질해도 되나요??

확 들이대고 회사 고마 때리치야 되나....

열받네요....

 

 

 

갑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갑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 일이 죄다 얼쉰 때문에 벌어진거라 생각듭니다...흥!


낚시대도 없어요...
1시간 넘게 차타고 오는데
오바이트 나올거 같아요...
살려주세요~~
싱고를 누구한테 뭐라고 해야 되나요
대표님ㆍ과장님.


부디


멸치잡이 배에 루피니을 버려주세요. ㅡ,.ㅡ"
팔려가시는건 아니겠죠
회사가 낚시잘하면 대우받는 회사인가봐요
좋은회사네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바다에 가서..막 횟감 잡아내라는건가?
ㅎㅎ
부디
살아 돌아 오세요.
저어기
눈 쌍심지 보이시죠.
장미꽃 만발 할때 한판 더 합시다.
서해대교 같은데..

염전노예?

새우잡이배?
햐~
좋은 회사네요.
이글을 현중 회장님이 보시면,
패배의 책임을 물어
무두 피털얼쉰을 새우잡이배에 팔아버리실지도.... ㅡ.,ㅡ
술사주고 휴가주고 좋은회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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