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입니다 우리 애들을 대리고 어린이집에서 시간이되어 애기엄마 퇴근시켜주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앞으로 버스한데가 끼어들더니 승강장에 인파를 퇴우기 위해 승강장에 정차를 하는데 차로를 막고 정차를 하여 승강장으로 좀더 붙이란 뜻에서 경음기를 울렸지만 요지부동, 그래서 경음기를 신나게 울려보았지만 그래도 요지부동, 한참을 기다리다 않되겠단 생각에 복수을 결심하고 차량이 없는 틈을 이용해 중앙차선을 침범 버스앞으로가서 삼거리 신호대기를 하는데, 마침 버스가 제차뒤에 스더군요. 바야흐로 복수는 이제부터인 것입니다. 신호는 파란불로 밖였지만 저도 요지부동의 자세로 대치를 했더니, 뒤의 버스에서 경음기를 울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나는 다음 신호를 기약하며 끝까지 요지부동으로 대치하고 있는데, 벼랑간 보조석문이 확 열리더니 50대로 보이는 노인이 요런 쌍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새~ 개~~ 시~벌~새~ 너 내려!~~~이 새~끼 너~새~끼~디~졌~~~~ 아졌씨!!! 욕은하지 마시요!!! 아저씨가 먼저 했잖아요!!!~~~ 너 이리와 이새~~ ~~ #^#^# 욕 그만하시라고요!! !!! 이때쯤 뒷자석의 우리애들 장난도 못 치고, 얼름이 되어 있더군요.
마침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만 하라면서 말기는 통에 그제서야 버스 기사도 제자리로 가더군요. 이렇게 싸음은 끝났지만 제 머리 한켠에는 애들만 없었으면~~ 없었으면~~~제가 무슨짓을 했을지!!~~ ~~ 특공무술로 단련되어있는 저로선(군 특공무술 교관) 아마도 애들이 없었으면, 죽~~~~~~~~~~~~~!!!!!
지금쯤 그양반 영한실에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일때문이어서 인지 어제밤에 저는 잠한숨 못 이루고, 날을 새었는데, 그런데~~그런데~~~!!! 오 마갓!! 오 마이갓뜨 갓뜨~~
아침에 울 애기엄마 출근 시켜죠야 도는데, 하늘의 장난인지 어제의 버스일의 죄값인지는 모르지만, 직장에 가야되는데 제차앞에 큼직한 승용차 한데가 서있는겁니다 날씨탓인지는 모르지만 불길한 예감이!!!~~~ 적중했습니다 조심스레 그차량을 밀어보았지만, 아니나~요지부동~~ 조심스레 연락처를 뒤져보아도~~없어요~~~^#^#^ 이런 개^~~^상~~!!!!!!!!!!!!!!!!!!!!! 예감 적중~~~^-^-^-^
오늘도 개 같은 날일듯 합니다. 결론은 마침 바로 제차의 뒷차옆으로 차령이 빠지고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수없이 그리로 빼기로하고, 전진 후진을 반복 한번 반복에 5cm 차폭이 2m잡고, 무려40회를 전후진를 반복하여 빼 네었습니다 시간은 15분에서 20분정도이고요 어때요! 저 참 잘했죠~~^ ^
사실 지금 분이 않풀려 이렇게 조사님들께 조언좀 얻고자 이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사실 어제밤에 날을 새면서 결론을 내린건 요런겁니다. 저는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들과 쉽게 쉽게 싸우는데,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말도못하며, 한달에 한두번은 싸워서..,
지금은 힘겨워서그런지 체중도 65에서 55도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정 내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정신과 치료를 하면서 정신수양을 해야겠다는 것을 말입니다.
과거의 군기교육관(하사관)이었지 지금은 아니기에, 나 아니어도 할 사람이 있고 세상은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고 치기전에 정신과 치료받고 평범한 삶을 저도 만들어 가겠다는 것입니다.
개같은 날~~~스트레스로 폭발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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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 들면 바쁜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운전하면서 끼어들기 안한사람 없듯이 우리내 모두 서로서로 조금만 이해 하심 될듯 혀요
똑같은@ 됩니다.
저도 운전하며..이건 아니다 싶은 놈들은..
정말 귀찮음을 감수하고...신고 합니다.
처리 결과까지 날라오니,..담부턴 그렇게 해보세요.
서로 손해지요
무조건 한분은 참아야겠죠
담부턴 일단 셋까진 먼저 참고 보셔요
나중엔 웃으실겁니다 ^^
요로코롬 자꾸 되네이니 내려놓기가 수월해집니다~^^
제가 열받아 운전하면 다른차들이 눈치를 챘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제차 옆에서 다들 피해버려서 어렵지않게 쫓을 수있었어요.
한번은 고가도로를 올라가게 되었는데, 고가도로는 도로 중앙선 쪽으로 붙어있으니까 병목현상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럴경우에는 서로 한대씩 양보하면서 고가도로로 올라가야 되는 것을, 내차례가 되었는데 우측에 있던 버스가
덩치믿고 막무가내로 내차를 밀어 붙이는 겁니다. 내차가 샌드위치가 되게 생겼습니다.
순간 열이 뻗쳐(저 열받으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왼쪽 차선을 비집고 버스 앞으로 들어가서 고가도로 중간 쯤에 아예 차를 세워버렸지요 ^^
버스 운전수가 자기 죄를 알았는지 경적도 울리지 않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버스 운저수가 뭐라고 한마디만하면 요절을 내버릴려고 했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오리려 미안한 생각이 들어 그냥 차를 운전하고 갔지요.
헌데 이제는 모두 용서해주기로 하고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야만스러운 사람 많아요. 이제는 열 안받기로 했답니다.^^
1.정말...
2.잘 하셨습니다.
3.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소.
4.언제나...
5.즐거운낚시 를...
상식과 이성을 가졌을거라고 추측조차도 하지 마십시오.
그랬으면 이런 상황자체가 벌어질 리 없지요!
또 버스운전사는 열악한 자기들만의 상황도 있을 터
하지만 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상황을 알리가 만무하니~
그냥~기대조차 하지 마시고, 생각이 다른만큼
그러려니~하고 포기하시면 좀 살만할 거라 봅니다!
그리고, 또 수양이란게 그냥 성질죽이는 연습이 아니고
책을 읽고 생각하며, 이성이 감성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는 과정이라 봅니다.
분노조절장애라는 말도 있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은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
득시글대는 사회이다 보니,
문만 나서면 스트레스 받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자꾸 맘을 내려놓으시라는 말씀 권해드려봅니다.
한발짝 물러나시고, 한 숨 크게 들이시고, ~
내가 행한 행위가 옳은가? 아니면 그른가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 버린
현실에서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삶에 방법은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한발짝이 아닌 때론
두 세 발짝까지도 물러나서 살아가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참고로 저역시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고,
내가 받은 만큼 꼭 앙갚음을 상대에게 떠블로 해주어야 만 직성이 풀리는 부류의
사람이였지만, 내일 모레 60을 바라보고 가는 세월이 날 변화되게 하는 것같습니다.
옛날엔 사람을 죽이면 그 이면엔 분명한 이유와 원인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사회엔 정말로 말종들 많습니다!!
참고, 양보하며, 용서하는 삶이 최선인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가스총(정식허가)과 삼단봉을 지니고 다닙니다.
이러는겁니다. 저는 일순간 머리가 핑돌아버렸고 기스만 않나면 사람도 죽여도 되겠네란 생각에, 달려가 그차를 발로 사정없이 차버리고 저도 이렇게 ;아이고 하나도 기스 않났네~~~^#^ 이렇게 싸움은 시작 되었고, 대짜꼬자 이아줌마 대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파트가 떠나가도록 말입니다. 이렇게***야~~~~~~~~~~~~~~~~ 야~~~~~~~~~~어디 도망가 야~~~~~야~~~~~야~~~~~~저 년 잡아라~~~~~~~저년 잡아라~~~~~~~~~저년이 내차 처박고 도망간다 저년 잡아라~~~~~~~~~~~~~~~~ 이렇게 그아줌마는 가버리고 저도 집에 왔는데 분이 않풀려,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자초 지경을 예기를 했더니 이러더라구요 허 허허 허허허 허허허 . 아따 웃지만 마시고 해결책은 없는지요!!!! 민원이 많아서 이만 전화 끈겠습니다.
이렇습니다, 민감하신 분들께는 욕을해서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예기를 하지 않으면 근방이라도 사고를 칠까봐 그러니 너그러우신 월척회원 여러분 저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재주가 없는넘이 말을하려니, 실감나고 생동감있게 현실적으로 말을 하지않으면, 절대 글이 될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제 글에는 주호도거짓이 없다는 것을 이자리에서 비롯해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저도 운전만하믄 한성깔 했었는데 50줄 깔아놓으니
인자는 무섭습니다 지절로 낳을병 같습니다
썽질 죽이서요 그라마 편안합니다
저도 특공출신입니다
예전 지금도욱욱하지만
이십때 정말운전만하면 잘싸웟습니다
택시 버스 그리고 새치기 칼치기하는사람 다 따라가고 차막아버리고 요즘한창 뉴스인터넷에올라오는 짖거리많이했지요 그렇게해보니 남는건 벌금과 관공서출입뿐
이제는 낚시전용차가있다보니 다들그렇치만 오래된년식 짐가득이다보니 느리게 출발 안전거리띠우고 과속 안하고 양보를 배우게되네요 이런행동을 반복하다보니 싸우는행독이 점점줄어드더니 없어지더라구요
아주가끔 창문내리고 고함지는경우는 있음ㅋㅋ
응징보다는 느리게 가보셔요 그럼 좀더수월하게 사는거갔습니다ㅎㅎ
욱욱 해봤자 본인만 손햅니다.
상대방이 빌미를 제공하긴 했지만 요즘 보복운전 처벌이 굉장히 강화되었습니다.
단순 벌금형이 아니라 집유까지 쉽게 때립니다.
순간 화나는거 표출하지 마시고 참으세요
애들도 뒷자리에 있는데 좋을거 없습니다.
작정한듯 진로를 막는 상황에서
당황하고 분노하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요즘 보복운전 그거 조심하셔야......
꼭 필요하시다면 병원보다 낚시터로 자주 나가보시지요.
마음을 비우고 찌를 보며 지내다보면
정신 수양은 저절로......
나만손해고 때려봐야 벌금만 ..나오지..
운전하면서 저도 그런 경험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경적을 울리지 않았습니다.
버스는 다수가 이용합니다
버스 기사도 승강장 쪽으로 붙일줄 몰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승강장 쪽에 바짝 붙여서 승객들 다 내리고 출발하려고 하면 뒤따라 오는 차들로 인해 출발을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끼워주기...절대 용납을 안해주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민폐를 무릅쓰고 그렇게 승객을 승하차 시킵니다.
또한 버스 기사들 배차시간에 쫒기면서 운전한다는 것도 다 아시잖아요.
소수가 좀 희생을 하더라도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님이 참았어야 했네요.
또한 버스도 승강장 쪽으로 바짝 붙여서 승하차시키고 출발시엔 뒤따라 오는 차들이 차선을 내주는 그런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