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대충 일 마무리하고 밥을 줘야 한다는 책임감 하나로 떠난길,
바람도 인적도 없는 최상의 조건이라 생각한 것이 바보같다.
준비하는 동안 땀을 한바가지,,,
미처 대를 다, 널기도 전 버르장머리, 팔아먹은 잡것이 선수를 친다.
이게 아닌데,,,
첫수부터 잡것이라~
오늘 볼장 다봤다 ㅠ
큰기대는 말아야겠군, 역시나 촉은 빗나가지 않는다.
날이덥다, 차로 피신
해가져도 변함이 없다, 와중에 의자가 폭삭~
대충 끈으로 고정 하지만 불안하다.
참으로 되는일 없다.
이렇게 꽝치는 날에는 조기 퇴근이 답이다.
이 더운날 뭔 개고생인지 나도 모르겠다~
요..잡것들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저도 잡것들 마이 나오네유
고생하셨습니다
어망을 봐서는 밤새신 것 같은데요...ㅎㅎ
쉬면서 일하세요,
가끔 손맛도 보셔야죠~^^
부처핸섬님
숨겨두었던 내공을 펼치시는가 봅니다^^
수우우님
이제는 밤새도록 하지 않습니다,
입질끝! 퇴근! ㅎㅎ
오디인지 궁금하네요ㅜㅜ
왜요?~~~~ㅎ
하이빅스비님
제가 가는 곳은 공공연한 비밀인데요^^
그냥 타작을 하셨구만...^^
배만 아프구만유
잡것은 타작을 해야합니다~
대물도사님
돼지없는 낚시는 꽝이라구요!!! ㅠ
휴가 거기로 가려요...ㅋ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경기도화성 송라지 입니다.
유료저수입니다 ^^
살림망이 내 1년치 만큼 입니다,
고급진 낚시가 부럽습니다 ^^
실바람님
왜그러셔요, 선수시쟌아요 ~
고맙습니다 꾸벅 ^^
육아놀이에 주말이 제 주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나의 주말을 찾을 것인지.....
지금은 조금 어렵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최고의
지원자며 응원군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