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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대물

짝퉁... 미끼가 좀 상했던가봅니다 손맛은 쥑이는디 포인터 난장판 맹글어서 입질 뚝 ㅋㅋ 실속없는 내용 계속올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진정 개대물 올리도록 산에 들어가서 낚시 연습을 좀 더 하고 오겠습니다
개대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누~~~~~~~~~~~~~~~~~~~~~~~~~~~~~~~~~~~~~~~~~~~~~~~~~~~~~~~~~치
맞네요.
개대물 미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짐작했었는데...ㅎㅎ
손맛은 좋으셨겠네요~
에효 부럽습니다.
전 토요일에 일하고 있네요...ㅠㅠ
와..우!!!

멋진놈 만나셨군요.

축하드려도 되죠. ^^
역시나 마부위침님께서는 선수시군요.
누치잡이는 제가 전공입니다.
축하합니다.
한 3년 쯤 폐관수련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놈 걸었으면 점빵 작살에

낚시줄 서너개 엉켰을거 같은데

잘 풀으셨나요?
밑에 사진속 미끼로 잡은 놈이죠..
추카드립니다..^^~
ㅎㅎ

고놈 입술이
예술이네요..ㅋㅋ
근데요.
진짜진짜 정말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런 쪼꼬미 하나에 점빵이 박살나나효?
아아니 80 넘어가는 잉어라면 모를까...
진짜 이해 안 가서요.^^;
팔뚝만한 누치 바글바글한데 갈챠 드려요..
지난주에 둘러본곳중에 한곳이 잉어랑 누치 밭이던데요.
눈앞으로 슝슝 다니는데 팔뚝만 하더군요.

그래서 대 펴다 다시 다시 접고 옮겼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계획은 꽝이네요
영화한편 때리고 헌혈하러 갔더니 8월4일 내시경했다고 헌혈 불가라네요.
내시경하면 한달 지나야 가능하답니다.

이제 뭐하나요... ㅠ
헛,,이와중에,,저랑 똑같은 장화가 눈에 들어오는,,,
입질도 없이 낚싯대 수장 시키는넘~~
총알 필수~~
대~ 박
ㅎㅎ
다들 제 실력을....

난장판이 되었다는건 이놈이 물속을 휘저었다는 뜻이지. 옆대를 감았다는 뜻은아니죠잉~~

심하게 차고 나가긴 하던데. 생각보다 큰 저항은 아니었어 간단하게 제압해죠 ㅎㅎ

아무래도 잉어나 누치들이 올라올때 좌우로 째면서 물속을 휘젖기 때문에 이런 녀석들이 올라오고 나면 당분간 입질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작은 쪽수로에서 할때는 뒷꽂이도 없이 그냥 수초위에 대를 얹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본류권 같은곳은 뒷꽂이에 총알은 필수로 합니다.
대차는걸 종종 경험해 보시면 다들 아시잖아요

어제 밤에는 30 조금 넘는 메기가 대를 찾는데. 총알줄이 터져나갔다는....불량 총알인지.
노지 사랑님 아직 건장하신가 봅니다. 헌혈도 하시구.. 좋은일 하십니다. 저는 비실비실해서 ㅋㅋ
이박사님 이놈은 빨라서 투망으로 못잡는데. 속상하시죠 ㅎㅎ

아무래도 한 일주일 산에 들어가서 머리 깍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내려와야할듯합니다.
수련에는 산만큼 좋은데가 없죠.ㅡ.ㅡ;
달마가 산으로....

아...

이건 아닌 거 같고...


마부위침님이 산으로 간 까닭은?










상산구어(上山求魚)

개대물 자부러... ㅡㅡ^
내 타이틀에 욕심내지마이소...



잡조사
하ㅡㅡㅡ
진짜 저런넘이 한번 휘젓고나면ㅡㅡ


그래도 손맛은 그런대로이지요^^
괜찮구만유 머
조 정도문 개대물 미끼로 쓸만혀유~^^
아깝다 아까버~~~~~~~~
그냥 내비두었으면
지나가던 7짜가 얼씨구 좋타고 낼럼해버릴건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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