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교다닐때 출석 부르면 당연 여잔줄 알았는대 남자인 제가 손을 드니..
놀래더라구요~ 좋은 저녘 보내시고 ~ 이만 가겠습니다~
가끔 이상한 이름들 보면 진짜 궁금하기는 합니다
차씨나 도범씨는 아닐수도 있겠구요
제 동창중에도 순희 동순등이 있었어요
부르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던데요?
쫌 그렇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석을년,강도범,안테나,ㅎㅎㅎ
그분들 앞에서 웃으면 괜시리 미안해 지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