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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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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자계분들중   만사 귀찮고   다 싫은 그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

 

제가  어느날 부터   그런 증상이ㆍㆍㆍ

 

갱년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찌 극복하셨는지요?


갱년기 맞아요ᆢ
주말농장이래두ᆢ쿨럭ᆢ
건강히 잘 지내시죠ᆢ?
언제 물가에서 함 뵈야 되는데요ᆢ선배님 홧팅 ~~~
흑백 아우님 잘 지내쥬

고마워유
잠깐 쉽니더
근데 곧 돌아오더라구요^^
반가워
잘지내면 되지
뭔가를 꼭 해야만
할 필요는 없지
언제나 처럼
마음
가는대로
귀찮기만 한가요, 제경우 모든것이 귀찮고 부정적이며
화가 올라오며 매사에 신경질적 이였습니다.
지금도, 완전하진 않지만 대화상대가 필요합니다.
나를 잘 이해하여 주고 들어줄수있는.
그리고 즐거워지고자 노력도 해야합니다
.자게에 오세요^^
기간이 짧을수도 심하면 평생도 간다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시고,때로는 내가 즐거운 것에 시간도 내어주세요.
노지성님보시구 심내유
월매나 부지런하신지ㅡ.,ㅡ
어디 몰두해 보세요

저는 낚시 장비연구에 몰두

딴 생각 안나게 끔
붕춤님 것두이제는 별루내유

묵마행님 마음처럼 잘 안되유

두바늘님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핸섬님 노지 님은 따라싸기 힘들어유
저와 함께

이스리를 한 빙 하실래여???
그러려니 하시면서 여유를 가져보세유.
그마저두 즐기시면 금방 지나갈거여유~~~
걍 본인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그게 뮈든지..
갱년기 참 힘들죠..
화이팅!!
좀 오래 걸렸습니다.
밤마다 옷을 흥건히 적실정도의 식은땀이~~~ ㅡ.,ㅡ
낚시도 재미 없고 해서 그때 담금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다음에 목부작도 하고, 효소도 담그고 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마음 가는걸 찾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재미 있는게 나타날 겁니다.
오랜만입니다~~~^^
올해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제 증상이 그랬습니다.
걍 집중해서 사니까 다시 좋아졌습니다.
전 봄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이겨내십시오.
걍 가을타나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멘탈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4짜 두어마리 잡으시면...

평소 낚시말고 몸으로 할수있는 운동하나
가지시면 좀 낳지않을까 하네요
골프, 베드민턴, 테니스, 자전거 등등요
갱년기가 지나간건지 아직인건지...-_-
맘은 예전 같은대
몸은 아닌것 같고
그냥 멍청하게 사네요....^^
전립선 때문에 병원에 가니
피검사를 병행하더군요.
호르몬 수치가 많이 낮아지면 갱년기 증상도 나타난다면서
치료를 권하길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라는 것이 3주에 한번씩 호르몬주사를 맞는 것인데
효과가 있네요.
호르몬 주사는 3달에 한번 맞는 것고 있는데 한방에 30만원입니다.
3주에 한번 맞는 것은 3만원이구요.
30만원짜리 맞으나 3만원짜리 맞으나 비슷한 것 같아서 30만원짜리는 한번만 맞아봤습니다.
약간의 오르막이라도 걸으면 숨이 가빠지는것 부터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사외에 아르기닌 이라던가 마카가 남성호르몬 수치를 올려준다고 해서 이것도 먹기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갱년기 증상이 몸과 마음으로 느끼시는 분이시라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전립선 때문에 피부비뇨기과에 갔다가
전립선 치료, 발톱무좀 치료, 갱년기 치료 모두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도 요즘 그럽니다..

수술후 재활치료받는 중인데 강제 백수생활 4개월째라..

만사가 구찬코 짜증만 나고 화만나니.. ㅜㅜ
형님........걍 .......겸허히 받아드리시소

이또한 다~지나간다 아임니까~^^;;

짜증나도 꾹~참으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갑자기 행날형님이 보고싶어지네요~^^


홧팅~!!!!
저도 요즘 그런데..
그냥 날씨 쌀쌀해지고
가을타나보다 생각하고 넘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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