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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대구는 아직 비가 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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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2... 홈피에서 보았습니다... 거기 대구는 비오나요?... 여기 서울은 오늘 멈췄습니다... 누구 옆에 계시믄... 물님과 쏘주 한잔 해주세요... 여긴 너무 멀어 가기가 힘듭니다.. 왠지... "그만하입시다.(물님버전)" 이말이 자꾸...걸리네요... 회원님들... 인자..고만했으면..합니다...

투시타님 멀리 계시는군요 대구에는 오후부터 비는 안옵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신경이 날카롭게 되었나 봅니다
이제 시즌도 되었는데 대구 함 내려오이소
물가에서 대물이도 만나고 이슬이도 만나고.....................
그러셨군요...
이해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든..같지 않든..우리...회원님들 이렇듯 월척을
아끼시는데...
서로 얼굴보고...섭섭했던..마음도 풀고...
좀 지나친듯 싶었으면..만나 사과도 하고...
시조회 좀...당겨서...함..만나보면 어떻겠습니까...
전...출신이..서울이지만...경상도..사내들처럼...
멋진..남자들도 없지 않습니까...

물사랑님이나...떡붕어님이 이글 보시면...
한번 고려해 주시면 어떠실런지요...
(뭐..꼭 시조회 아니더라도..어떻습니까...
출장다닐때 보니..막창집..무자게..넓은디..만튼디...)

마눌님..재워놓고..컴터앞에 앉아..
소주까고 있을라니까..왠지..우리 회원님들
함 보고싶네요....
월척을 아껴주시고,관심을 보여주신 모든조사님들에게 감히 두려운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안동에 살고있는 "옥수유정" 이라는 아이디를 쓰고있는 월척의 회원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의 관심과,안타까운 마음의글들 잘 읽어 보았습니다.
지금 문제가돼고있는 일들에관해서는 제 좁은소견으론 감히 언급을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이 한마디는 여려분의질타를 받는다해도 감히올리겠습니다.
피와 살을섞은 부모님,형제,집사람,자식과도 한평생살아가면서 무수한 좋지않은 트러블과,부끄러운 일들을 겪으면서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이번일도모든분들이 낚시라는좋은 공통점속의 아주 조그마한 의견대립이라생각하시고 "꾼과 아낙네"님, "투시타"님말씀대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곧 좋은 결과가 있겠죠~
예전처럼 모든 조사님들의 서로 축하와,격려와,화합의 월척이되기를 바랍니다.
곧 따뜻한 봄이오면 물가에서 웃으면서 뵙기를......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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