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아닙니다.ㅡ.,ㅡ;
최근 37~39를 연타로 세 개 낚았더니 턱걸이는 붕어로 보이지도 않는 것인지 잘하면 턱걸이는 될 법한 꼬기를 ''가라!'' 쿨하게 보내고
대를 먼저 걷고
동출자에게 갔더니 월척이라고 한 마리 보여주는데 최대한 건방지게 망 속 붕어를 뼘으로 대충 재고서는 ''28, 9?'' 했는데 계측자에 올려보니 30.3~4 턱걸이급.
아! 진짜.. 민망하고 미안해서 ^^;
하=3
이 참을 수 없는 건방.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칫!!
뿡!!!
꼬기학대로 고발할 거야요!!!!! ㅡ,.ㅡ
노을이도 초보 때는 그랬거등요...
쿨럭~
어떤 손맛이엿을지 ...
축하드립니다
지난 봄 39 두마리 올렸더니 32짜리가 9치로 보였습니다.
7월에 3~4치에 하도 시달렸더니 9치가 월로 보이더군요.
요새 어복 충만하신거 같은데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내눈엔 걍 쪼매난 붕앤디...^-^
에프킬라 뿌린 붕언가요?
모 36짜리도 32로 보이구
43짜리두 39로 보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4짜라면 모를까 솔직히 39cm급 나와도 그냥 나올 게 나왔구나 하죠.
매년 4짜는 못 낚지만 38~9는 꾸준히 낚아왔으니까요.
그랬더라도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부터라도 턱걸이급도 준척급도 7치급도 다시 귀하게 보는 마음을 가져볼까 합니다.^^
낱마리로 여름을 보내고 약 3주전부터 갓 월척을
넘기는 놈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더라고요 ㅎㅎ
낚시경력이 몇년 안되지만 요즘 이런 추세라면
사짜도 볼수있을까요? 참 감기 몸살은 다 나으셨는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
하시죠 전 허리급이하는 그닥 그쵸.
1m는 되어야, 인정.
인간이 원래 그런걸요..
익숙 하게되면 그렇게되죠..
그러나 그것을 인지하고 고치려 노력하는 자세가 더욱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건 아닐런지요..
허물을 인지하고 고백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다짐하는 박사님의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도 꼬기 보여주세요~
휘리릭 한방이면 1톤씩 막 잡긴 합...ㅡ.,ㅡ;
초심으로 살벌하게 돌아가서 올해는 다시 20수 채워보겠습니다.^^;
수초사랑님.
잡혀야 보여드리죠.ㅜ
낚으시면 배 마이 아플까봐 이러는 건 절대 아닙니다. ^.,^;
저는 개대물 한마리보다는 잔손맛 자주 보는게
더 좋습니다.
더도말고 7치에서 허리급으로 하룻밤 여나무수(10여수)만 하면 만족입니다.
집중을 안하다보니 어쩌다 입질오는곳 싫어 주로 수로를 다닙니다.
사짜 쫌 보여 주세요~~~!!!!
바람이 너무 세서 그런 건지...
낼은 몇번인가 뜀뛰던 45 이상급으로 보여지던 그 식히 걸어보겠습니다.^^
지극히 공감이 갑니다. ^^
다른이들은 잘도 잡는데 내손에는 잘 안잡히는 붕 어 른 입니다.
안잡히는 놈 인줄 아래옵니다 ㅎㅎ
그래두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
작은놈은 아주 작게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건방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을 시즌 가기 전에 기록갱신 하세요!
매년 4짜를 마릿수로 낚는 분들은 38~9도 양에 안 찰 테죠?^^;
언제나 4짜 마릿수, 5짜를 낚게 될런지...
내년엔 지천명이니 5짜 함 기대해봅니다.
천고어비의 계절에 튼실한 붕어 망태기 가득하시옵고 498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