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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걸레는 걸레다워야 걸레인 것을 본질이 깨끗하지 않던가! 보편성 결여는 자아도취요, 전체성 결여는 자기착각이다. . . . 오늘 내가 발을 닦은 걸레는 어제의 그 걸레가 아니였다.

초행님꼐서는

지금 쓰신 허주님의 글이
그리 쉽게 파악이 되시든가요?

저는

몇번을 읽어도
고만 하세요란 소릴 들을 글은 아니라 보여 집니다

허주님은 닉네임 처럼
그 뜻을 알듯 모를듯 하는 매력을 느낌니다
아이쿠야;;; 초행님!

허접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낸다는 것이...

불편하셨다면, 그져 송구할 따름입니다.^^
허주님이야 화두를 툭 던지시면 그만이지만 우매한 중생은 머리쥐납니더

보이지 않느다고 없는 것은 아니더라
어느날 문득 책상위에 놓여져 있는 꽃한송이를 보고,

그 느낌이 각자 다른것은 그 정서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


당신의 정성이 가득하고 배려가 만발한 글에서

전 그윽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보이는것도 껍질뿐이다.
오늘 내가 발을 닦은 걸레는 어제의 무엇이었을까.
개체의 자아와 의지는 전체의 구성요소이다.
아이고 두야~

워낙에 용량이 작아서 그러는지

도대체 ??????

원글을 쓰신분도

댓글을 다신분들도

워낙에 도통의 경지라~

??????
그 걸레가 어제는 행주 였음을~~~~~~~~~~~~~

그 이전에 런닝구 였다네요
허주님 글은 항상 열번은 읽어봅니다만

혹시 이런뜻이 아닐까 짐작만합니다.

건강하시지요 허주님^^*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네요...

날씨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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