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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짜증나는 하루

오늘 겁나 짜증나는 하루 였답니다 뭐때문에 그런지....는 몰것습니다 연말 우울증인가보다 넘겼보지만... 답답함이 크게 있네요 쓸쓸히 술 한잔하고 귀가했네요 그냥 넋두리 할수있는 공간이 이곳이라.... 오래된 공간이라.... 취권 쌍마에 개...넋두리...ㅜㅜ 죄송해요 ^^~
겁나 짜증나는 하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뭔가 뜻대로 안된다 거나 뭔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 또 다른 어떤 억압이 짜증이나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낚시를 너무 오래 참았다거나 뭐 그런...

외향적인 분이 화분만 붙잡고 선비 흉내만 내시니까 그런 걸 거야요.
원래 하시던 대로 콧구녕에 비린내도 맡고 붕어랑 손에 손잡고 막 까르르까르르 놀아줘야 낫는 병인 듯합니다. ^..^;
무슨 일인진 모르겠으나 얼른 털어 버리시고

연말은 따뜻하게 형수님과 우주, 이지와 즐겁게 보내세요..

내년은 올 해보다 더 좋은 해가 될겁니다..^^
고장 나지 않은 다음에야 신호등은 분명 기다려서 바뀌지만

시간이 흐르면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려도 바뀌지 않는 것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바뀌었으면 하는 ,,,,,그 것을 바꾸려 노력 하는 사람들은 늘 오지랖 넓다라는 말과 희생을 감수해야 하고

그렇지 않고 누군가 바꾸어 주겠지 하며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자신의 길에 충실한 그 시간,,,,, 자신만의 보답은 있겠지요.


그러면서 바뀌어진 것들에 채무의식을 가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오히려.......



분재,,, 좋은 취미인 것 같더군요. 저도 관심은 많은데...

절대 진리는 자연에만 있다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네요.

굿밤 되시구요.
오랜만임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시간이 해결 해 줄것 같슴다^^
뭐한다고 쓸쓸히 한잔한데유?

날불러유!

토닥토닥해드립니다^^
전 12월 내내 그랬고요 담배 끊고 더 그랬어요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담배한대 생각나네요
쌍마님의 넋두리가
나를 깨웠네요
이제 오늘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나쁜일은 올해 다 툴툴 털어버리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할겁니다
마님.....

너무열심히 살으셔서 그래요
뜻대로 돼지않아서.....

그래도 우리내 인생사는
그러려니~하고 사는거쟎아요~^^

희망찬 내일을위해 홧팅~하세요
이밤이 지나고나면 좋은일들이 기다릴겁니다~^^
아이고ㅜㅜ.

한잔 취기에 넋두리까지
다 받아 주시는 고운 월님들
고맙고 제가 막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죄송했슴돠 ^^~
오늘은 즐거운일 가득 히시길 바랍니다^^
우울한 그 기분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얼마 안 있어 새로운 해는 솟아오를 겁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잘 지내신 줄 알았더니 .
기분이 영~아닌가 봅니다.^*^
뭔일있쑤 ? 쌍마동상^^

우주 마더가 때리던가유 ?
남성호로몬이 줄어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조금 더 있으면 연속극보고 눈물흘리고 그럴수도 있습니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제도 이모양이고 수금도 힘들낀데

우짜던둥 힘내시게..... 다들 어려운 시기이니
나도 쌍마님의 행복을 기다릴게유
오타네요.
저두 똑같은 마음입니다.
복은 화가 되고, 또 화는 복이 된다는 말이 있으니,
힘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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