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든든히 먹고 TV 는 반도체 소자가 갑자기 나가서 먹통은 안 되려는지 상태 점검도 마쳤고,
화이팅 코리아! (잘 해라, 애국심에 건 내 돈 다 날아간다. 이 와중에도 실리에 밝아 우루과이에 거는 놈덜도 있으니 나 원...)
이 나이에 거리응원은 여러가지 민폐 같아서, 집에서 TV로 보기로 작정 했습니다.
왠지 기분이 가뿐하네요.
우르과이가 인구 300만 나라라네요. 하긴 인구 13억의 중국을 보니 인구 많다고 축구 잘하는 것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밤입니다.
딴건 몰라도 축구는 이겨야 됩니다.
한국팀 파이팅 입니다.
결전 1시간 전.
파트린느 / / Hit : 3807 본문+댓글추천 : 0
오늘밤은 우리 대한민국의 축제의 밤!
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에게 꿈의 5짜는 내년에 오더라도 8강의 꿈은 이루어지길.....
먼저 월척상면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9치에서 6치까지 16마리 했습니다.
"엉아"님이 그럽니다.(궁시렁 궁시렁)
"파트린느"님은 혼자 샤부작 샤부작 다니시면서 월척에 4짜 하신다고.ㅎㅎㅎ
저는 가슴떨려 축구못봐요.ㅠㅠㅠ
"대~~한민국" 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