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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안했는데 출산이 무서우면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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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일찍 결혼을 하고싶었은데 말이죠

좋아하는 사람 한명 만나 결혼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점점 나이를 먹고 있다 보니..

 

애기를 당연하게 낳아야지~ 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변하고 있기도 하고

 

애기 생각이 없으면

솔직히 결혼 빨리 하나 마나,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맘이 있거든요.....?

 

 

요즘 얘기 할 사람이 없어서

글 냄겨보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애가 다섯이라 ㅎ
편안하게

살다

가는 겁니다.
어인魚人님 !!! 정말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능력만 된다면 아이는 많이 낳고 싶었는데.....................


하드락
ㅋㅋㅋ 편안하게요...? 요즘 딩크족이 많긴한데...
하...뭐를 어케 할지 모르겠싸와요 흑
애 안낳으시려면 결혼도마시고 연애만 하셔요
담하빠450님 ~~ 결혼은 비추이신가요?!
중2 아들이랑 가끔 낚시 가는데
재밌어요
삶에 강제 이유가 생기죠ㅎㅎ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겟지만
주위 독고노인분들 보시면 늙어서 손주보는 낚이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ᆢ
낚시도 못할정도로 쇠약해지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생각됩니다ᆢ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사람이 모든것이
바뀌더군요.~~^^;
지구상 모든 생물은 종족을 퍼뜨리기 위해 살아갑니다.

요즘 인간들이 역행 하는듯요.

둘이 결혼해 둘 낳으면 본전인데~~~~아예 결혼을 안 하겠다는 사람도 많고

결혼해도 애를 안 낳겠다는 사람도 많더군요.

나의 유전자를 가진 후세는 꼭 봐야 합니다. 그게 사는 낙입니다.
아이는 능력으로 낳는게 아닙니다~

사랑으로 낳는거지요
사람이란.....경험 해 보지 못 한 것을 동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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