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중에 경로당이 나오네요
건달들이 많았던 서울신당동이 고향입니다
국민학교5학년때 4대독자인 아들을 아버님이 태권도장에 보냈네요
군대(방위)가기전 까지 강북신사동에서 관장으로(사범이 아닙니다) 체육관을 했구요
그당시의 동네 친구들 요즘도 2~3달에 1번씩 모임합니다
중국에 사업하러 가서는 독한 빼갈만 마셔서 틀니한넘(이빨이 몽창 빠지더랍니다)
대머리
저처럼 머리 허연넘,,,,,,
6,25 끝나고 태어난 세대라 어렸을때 의리와 사내다움을 최고로 쳤습니다
사내다움 이란것 때문에 많이도 물어줬구요,,,,
왜 이런글을 자판에 올렸냐구요???
아래 자판글을 어제것 부터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했던 무대응 무댓글이 최고의 약이다,,,
했던글과 같은글들이 있더군요,,,,
가만 생각해 보니 저 어렸을때는 50세 넘으면 경로당에 갈 수 있엇던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6년이나 넘겼구요,,,,,
경로당으로 가겠습니다
아래 댓글에 쓴것 처럼 저와 제 친구들였면 에라 이 개 자 식 아 라고 욕했을 그 회원
같이 갑시다
젊은 사람들 편히 놀고 쉬게
경로당으로 같이 갑시다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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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선배님
아직 한참때 이시구만요
고마 냅두면
자기혼자 진이 다 빠질겁니다
風流님 처럼 좋으신 선배님이 자게방에 계셔 주셔야
저 같은 사이비 뽀로꾸 낚시인도도 배우는게 많습니다
화 좀 참으시고 밤에 동양지나 다녀 오시지요 ^^
가시긴 어딜 가신다구요...
이러쿵 저러쿵 소란스러워도 경로당은 아니되옵니다...
목욜날 와서 고기좀 사주라니간요 ~~ 췌 ~~~
저 고기 먹고싶어서 환장했시유 ~ ㅎㅎ
고추함 만져보자... 하실지도...
얼라 취급 당하실껀디요.
견뎌내실 자신있으시면 가보셔요.
경로당!!
풍류님!
언제 한번 뵈올날을 고대합니다....^^;;
몰랐습니다^^;;
노여움 푸셔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님께서 경로당 가시면.. 54년 망아진 저는 관에 들어가야됩니다~
웃고 넘기십시다~^^
저희 나이에는 경로당에 어려서 못갑니다.
앞으로 10년은 지나야 겨우 입문하여 청소하고 심부름 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시면
이런 말씀까지 하실지 충분히 짐작되며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만,
쉬운 것은 아니어도 한 동안 월척 접속을 안하시는게 어떨런지요.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를 챙기실 때입니다.
아마 아기취급받으실겁니다
아직 젊으십니다 그에비하면 저는 어린거구요
젊은형님께서 어린동생들 너그러이봐주십시요^^
지금 경로당가시면 얼라취급 받습니다...
저하고 같이 갑시다ㅎ
건강하세요
머 얼라는가라 ....이캅니다...
머 코만 조금만 ㅜ.ㅜ 콜면 ㅎㅎㅎ제가 모시고 다니겠습니다..
마~이짜서 그럭저럭 한 20년은 더 보내고나서 그때 생각 하입시더.^^*
온라인이란것이 너무 빠져들면 골 아픕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이 배웁니다...
요즘 세상 사는 법을요.^^*
좋은 밤 되십시요.^^*
80년대 중반에 약수동(신당4동인가요?)에서 몇 년 살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뵙고 막걸리 한 잔 나누었으면 합니다^^
한실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물가에서 뵈엇음 좋겠습니다 ^^&
16분의 댓글
잊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오겐 하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