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경산 자인에 있는 태0낚시..참웃기네요ㅎ

/ / Hit : 3997 본문+댓글추천 : 8

이런글을 처음으로 작성하다보니 어디에 글을 올려야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자계에 글을쓰게 대었네요..

 

경산 자인에 있는 태0낚시  참 장사 잘하네요ㅎㅎㅎ

 

왜? 이런글을 올리냐고요?ㅎ

 

제가 월욜저녁에  찌 40개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찾다가 가격착하고..부력이 원하는것이라

3일고민후 결국 40개를주문하였지요..

 

그리고 화요일..오후 2시경까지 다시 고민을하다가..

동일한제품.. 호수가 다른 싸이즈변경을 20개 했습니다

(낚시대 36대 4.6gㅡ20개/5.6gㅡ20개  여유 2개씩 가지고있을생각으로요)

 

변경 과정에서 통화하면서..

죄송하다며.,양해까지 구했지요..

 

문제는 오늘 물건을 받은후 발생했습니다ㅎ

경산  자인에 있는 태0낚시참웃기네요ㅎ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진에서 보시는것같이..10+1  이란 이벤트성 글이 

최상단에 똭!!!박혀있지요..

 

근데 금일 도착한 택배상자에는 딱 40개만 들어있더군요ㅎㅎ  (이벤트로 각 호수 2개씩 더받으면.. 여유가..각호수 4개가 대었죠..)

 

그래서..전화를 했습니다..

 

알바인지? 사장님 자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젊은여성분이 받으시더군요..

(매장에도 한 2번 찾아갔었고..택배로 낚시대도 3대구매해서 아주머니께서 운영을하고계신걸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했습니다.

 

수고하십니다..어제 찌 40개 구매한 구매자인데..

인터넷판매 글에는 10+1 이란 광고가있는데..

찌는 40개가왔습니다..확인부탁드려요..

 

하니..

 

젊은여성분께서..

단 1초의 망설임없이

 

이벤트 끝난거에요

 

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가요? 그런데 그럼 왜 아직 광고를 하시나요?

그리고..어제 찌 호수변경차 전화드렸을때..왜?

말씀안해주시나요? 제가 이벤트 아직하지요?

라고도 문의드렷습니다..

 

라고..다시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니..  돌아온 답변은..

 

인터넷에 판매중이 찌 종류가 수십개이고..

판매글을 여러곳에 올려서 글변경할시간이없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왜?  어제 통화하면서 문의했을때..

이벤트 끝났다고 하지않았어요?

이벤트가 언제 끝난건가요?

 

하니..

 

대답은..죄송합니다..

 

그래서 그냥 알겠다..하고 전화 끓어버렷습니다ㅎ

 

네이x 쇼핑으로  구매한것이라..  네이x에 정식으로 

크레임걸고..반품후..환불받을려다가..

(정식 크레임 걸면 허위광과.과장광고로..반품택배비까지 안들일  생각이었습니다)

 

요즘 가게에 손님이 많아서..시간적인 여유도없고..

당장 이번주 낚시가야하는데..찌를 구매해서 부력맞출시간도없고..해서 그냥 찌4개 없어도 댄다 생각했습니다ㅎ

 

찌4개값보다 제시간이 더 값어치있다고 판단한것이지요ㅎㅎ

 

앞으로 경산 자인에 위치한 태0낚시는 믿고 걸러내기로..맘먹었습니다ㅎㅎ

 

혹여나..월척님들께서  위 같은 광고보시고 구매하실경우 잘~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래봅니다..

 

글쓰랴...두딸들이랑 놀아주랴., 

두서없이 적었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을지가기전 소품살려고 잠시 둘렀네요..일하는것보니 따님이 인터넷이나 통화주문건에 물건택배배송 업무..여사장님이 가계안 물건팔고사고? 하는 업무..태공 온라인샵은 따로 관리하는분 계시는것같더군요..내용변경이나 미세한가격 할인 여사장님은 잘 모르더군요..오프라인만..고객입장에서는 이벤트기간 끝난것도 안알렸으니..업체잘못이 크네요..머터얼 같았으면 실수인정하고 이벤트 제품 보냈을듯! 돈보다 고객과의 신뢰가 우선아닌가요??
저도 어제 자인 계정숲에 갔다가
국화축제도 보고 자라지도 들렀다가
가게 앞 간판보며 지나왔네요~
들어갈 뻔 했습니다 ~~~
그 딸래미..영원한 고객으로 만들 기회를 날려버리는 바부팅이네..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다만 제가 저 상황에서 죄송하다는 답변 들었다면 그걸로 끝내겠네요.

까칠한 깜비님
안타깝네요...
저도 온라인 구매시 내용과 달라서 반품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쩌겠습니까 죄송하다고 하는데 그냥 털어버려야죠..
제가 장사를 해보지 않아서 장사하는사람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벤트가 있었고 아직 해당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내리지 않았고 소비자도 그것을 확인했는데
어찌 안보내 줄 수가 있는지,, 그것도 전화통화까지 하면서 서로 말을 주고 받았는데도 말이죠
장사하는 입장에서 찌2개가 그리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참..
제가 업주였다면 이벤트에 해당하는 찌2개와 제대로 처리해 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의 찌2개도 더 보내드리려고 했을 겁니다.
서두에 말했듯이 장사하는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 하는 말일 수 있겠지만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사는 무조건 신용이 제일인데요...쩝
글을 읽어보니 이해는 가는데.
꼭 이렇게,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 것에
읽으면서 씁쓸 했습니다..

본의아니라는취지와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도...

본인 불편하면 이용하지 않으면 그만인데,...
앞으로, 글도 가려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사장님과 직접 통화해보세요!!!ㅡ성격이 시원~시원 하셔서 웬만하면

해결 해 줄걸요?-안해주면.......사긴데?
제품 구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나는 인테넷 쇼필몰 구매시 먼저 재고 확인 필수.
이벤트 있으면 확인 함.
이벤트가 끝나면 고지해야 하지 않을까?
한두개 구매한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
이벤트가 끝났다면 문의를 했을 때 바로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직원의 마인드가 중요한가봅니다.
인터넷이 큰 문제 입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