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 년만에 가보나 봅니다.
낚시하러 건천까지 가본적은 몃번있어도
순수하게 여행삼아 가보는것은 처음이네요.
옛 기억찻아 불국사 부텀 다녀보려고요.
특별히 재미날건 없지만 서울을 벗어난다는것이
또 하나의 추억이 되겠지요 .
마나님하고 가는길이라 준비할게 많지만
예약 이런거 없이 그냥가서 부디쳐 보렵니다.
수학여행가서 놀던생각이 아련하네요.
경주
한강붕어 / / Hit : 2364 본문+댓글추천 : 0
잘다녀가세요
저도 대구 살지만 고향가보기가 만만찮네요ㅠㅠ
시간나시면 통일전 뒤 산(남산) 으로 함 올라가보심이...신라천년이느껴질겁니다
옛날엔 쌀(까맣게 숙성?되어있음)도있었는데.....
건물이나 추억들이 경주에남아있을까요 ?
너무급변하는세상이라
가셨서 어리둥절 서울촌사람취급당하지나 않을려나
즐거운추억만드세요
즐거운 여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애들은 해외로 수학여행 나가는 세상이니
그래도 경주라는 도시는 볼만하지요
잘 다녀 오십시요 ~
좋은 추억만들고 가시길 바랄께요
아름답고 오래토록 기억에남을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안전한 귀경을 기원드리겠습니다...
나잡아 봐라..경주도 하시고~^^
따뜻한 봄날 한번더 오셔서 경주벚꽃도
구경해보세요^^ 보기 좋아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부디 대박나시고 안출되세요~~~
행복하고 따뜻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불국사 들리시고 보문을 거쳐 시내로 들어오시면
첨성대,안압지,대능원 동네 한바퀴 하시면 좋습니다.
다음날은 포석정,삼불사(삼체석불)거쳐 바로 앞동네인
삼릉에 토속 칼국수 따뜻하게 드시고
남산자락의 삼릉골 1시간 오르시면 신라천년의 숨결을 느낄수 있습니다.
내려오시면 자동차로 5분이면 용장골 입구입니다.
입구에 공원관리소가 있는데,
바로 옆건물에 "삼미매운탕"집의 민물 잡어매운탕 맛이 일품입니다.
오랜세월 형산강 맑은 물에서 잡은 피리.구구리.퉁가리....매운탕!
추위를 잊고 오래 기억될 겁니다.
내고향 경주 잘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춥고, 눈 예보도 있으니 안전운행 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십시요
즐거운 여행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