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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강등

 

댁에서 계급이 어찌 되십니까?
저는 지속가능한, 흔들리지 않는 NO 1이었습니다.
근데, 요즘 밀리고 있습니다.
저와 계급경쟁하는 존재는, 쪽팔리지만,
다름 아닌, 냥이들과 다육이들입니다.

 


 

계급 강등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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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다육이를 고르고 있는 안해를 보며 생각해 봅니다.
저 관심과 집중, 한때는 나를 향한 거였는데...



역시 나를 반기는 것은 붕어밖에 없는 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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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산한 봄이로구나...



외롭쥬?
하긴 붕애는 말을 몬하니께,,
근디 생각해봐쓔?
붕애가 말을 헐수있다믄 반기까유?
납작쇠주에 징어다리 잘근하셔유. ㅎ
1.음 붕어가 반기는데 왜 출조사진엔 어두컴컴한 저수지
에 쐬주와 육포사진 뿐인가요?
2. 붕어가 반기는데 낚시 집착(스토커)은 맨날 합니까?

3. 붕어가 반긴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498로다가^^;;



텨~~~~~~~~~~
전 텐트만 반겨서 벗은 몸(?)을 말리고 있습니다ㅠㅠ
머라고 안할테니
낚시 계속 하셔요.

먼 서열을 따지고
관심이 어떻고 하십니까.
처음부터 착각하고 계셨던건 아니죠?
멀대 도톨님.

나보다 키만 작았어도 기냥 콱 ! ㅡ;:ㅡ"
저는 뭐 집에 뭐 생길때 마다 뒤로 밀립니다
심지어 장난감에도 밀리죠..
저는 움..어서 관심 범위에서 밀려났으면 좋겠어요..
사사건건 잔소리에..아주..
십년넘게 일을 같이했더니..
요즘은 훈수질도..아주 디테일 해집니다..
혹시 각방 쓰시나요
아니면 앞으로의 일입니다^^*
서열에서 벗어나야만 마음편히 살것 같은데요
이박사님.에게
조용히 묻어갑니다.
중장년의 여인들이 다육이에 빠지믄~~~
ㅡ.,ㅡ

참고로 제 옆집 살다가 이사 간 x용이 아부지는 와이프가 다육이에 빠져 화분이 300여개 넘었는데,
차가 기름 많이 먹어 다육이 살돈 부족하다고 어느날 대형차 팔리고, 소형차로 끌고 다니더군요.

안해분께 누가 낚시대 팔믄 다육이 많이 살수 있다고 귀뜸을 해드리는 순간 ~~~ㅎㄷㄷ
사자는 정말!진짜!진심!매칭이 안되는 구먼유-,.-!
혹 오춘기 오셨남유
새삼스럽게 서열까지 따지시고...
으그 ~!!

이분도 넘버3에 향기가.....ㅜ.,ㅡ;;
혼자살면 늘 1위입니다 저처럼..^^~
아직까지는 넘버원지만
심이 걱정이네요
저도 밀리 겠지요.
옷봇따리 한번사가 가방들고 집 한번 나가보쇼 ㅡ

그라마 대충 답나와요
뭐라 카는지 ㅡ

뭘 새삼시럽게 나이를 생각해보쇼 ㅠ
ㅋㅋ!
이빨빠진 숫사자!!

아`~옛날이여`!
어느 가수의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두둥탁!
여기 한명 추가요.....
저도 쇼파에 앉고 싶은데.......
1번(와이프) 2번(아덜) 3번(딸)이 항상 차지하고
잘때는 이불 다 깔아주고 저는 쇼파에서 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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