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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 으로ㅡㅡㅡ!

그렇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었다 # 1 박 토요일 조우들과의 "동출"ㅡㅡ "붕어를 잡지 않겠노라"다짐했다 그 많은 군중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게다가 나 하나로 인해 그 풍광 좋은 그림속 저수지가 파괴 되는것도 원치 않았다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사실 부끄럼을 많이탄다 그리고 숫기가 너무 부족 하다 우리 엄마도 그 부분을 항상 걱정 하신다) 그렇게 잠시 쉬었다 오기로 계획 하였다 그래서 붕어를 잡지 않기로 최종적 으로 결론을 내리고 실행에 들어간 것이다 당연히 계획대로 착~착 진행 되었다 나는 "초절정 고수"다 "내 오늘은 붕어 비슷한 고기도 잡지 않겠노라" 내가 왜 자,타 공인 초절정 고수 인가? 조과를 마음대로 조정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던가! 그 먼길 달려 가는데 손맛 까지포기 할 수는 없기에 붕어대신 "가물치" 한두수로 대체 하기로 결정 내린것이다 아! 물론 계획대로 진행시켰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저녁식사를 하고 대편성을 시작하였다 제방 우안에 자리를잡았다 물론 "가물치"를 위한 포인트 선정 이었다 물쫑에서 쿨~~한 소리가 들린다 이장님 으로 보이는아저씨가 맡은 바 임무(배수)를 완수하기 위해 다녀 가셨다 쓰레기 버리면 쫓아낸다고 공갈, 협박 으로 엄포를 놓고 가셨다 자리ㅡㅡㅡ 4.0 부터 5.5 까지 6 대 제방 우안에 자리한 나는 거칠것 없이 하나씩 대를 펴나갔다 오른쪽 이스각끼에 하수로 보이는 "멍~~~"한 조사가 한 분 그 하수 분 에게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나름 절도있게 왼쪽으로 끊어서~~~ 대 하나에 바늘하나 그리고 새우 한마리 총 6 마리의 새우 그 것으로 충분하다 가물치 두 마리 잡는데 , 오히려 넘치는 채비다 케미를 수면위로 노출 시키지 않고 " 수면 아래로 신공" 을 시전하여 대편성 완료. 하수들의 시력보호 차원에서 나름의 "배려"였다 물론 그런 배려를 눈치 챌리는 없지만ㅡㅡㅡㅡㅡ! 고수는 그런것 이다. 완벽하다 무엇하나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질문 했다 "당신 진정 초절정 고수라 자부하나?" 나 자신 에게 대답한다 "보여주마" 라고ㅡㅡㅡ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본부석 으로 향했다 나를 믿기에~~~ 그로부터 새벽시간 까지 단 한번도 대근처도 가지 않았다 아니, 가볼 필요가 없었다 내가 "초절정 고수" 아니던가! 때가 되면 물치들이 저절로 물어줄 것이고 , 다소곳이 나를 기다릴 테고~~~ 나는 계획대로 "손맛" 보면 될일이다 서두르거나 초조한 기색 없이 약속된 시간이 되길 느긋하게 기다렸다. 드디어 그 시간이 도래하였다 자리를 정리하고 나에게. 나름 성의를 보여준 "가물치"들을 만나러 갔다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이 필요하다 그게 고수다 "원샷~~원킬" 40 넘는 넘 1. 마리 30 넘는 넘 1. 마리 의도 한대로 소귀의 목적을 달성 하였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초절정 고수" 임이 입증된 자리였다 음~~~~~~하하하하~~~! # 2. 박은 다음 시간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점점 말이 길어집니다..

고수는 말 안해요~~^^
ㅋㅋㅋ

나는 대도 안피고 잡는디....


고수가 6대싹이나..풉.....
아ㅡ예..무조건 맞습니더!

다 인정해드립니더.
초절정고수님의 흔적 이군요~!

글을 읽으면서 심히 불안해 집니다.
물속이라고 정신 800리 나간 괴기 없을라고요??

담글이 궁금해 집니다.
비싼 낚수대 걍 저한테 무분하시구..

페트병에 바늘달아 가물이 잡는 방법

권해드립니다.
가물치들이 초절정고수님을 알아뵙고 대얽히지도 안고 가로 빠져주는 센스인는 가물치.....
좋은 추억 되었구요 담에 또 뵈요 선배님....
그 고매한 고수의 몸짓을 표현하자면 이것도 짤븐겁니다
오롱붕어님
지금 비웃는거 맞지요~~
한번 지대로 비주야 하는데~~아~~놔~~!
나는 낚시를 한다
하지만 밤에는 잔다
뭐,,,, 이러면 어쩌리,,,,
걍 달려 있는붕어 건져내기만 하면 되는것을,,,,,,,
그 순간 쏠렸던 부러움에 찬 수많은 쾡한 눈빛들,,,,
죄송합니다,,,,,,,
ㅡㅡㅡ트 아홉치조사 랩 ㅡㅡㅡㅡㅡ
아~림자님
맞지요~?
4 짜조사는 탁 알아보십니다 그려~~ㅎㅎㅎ
택쉬 얼신 너무길어서 못쓰것슴다
담편은 충분한 요양후에~~~^^
선배님 글이 참 좋습니다..

간단하게 대피고 숙면 후 대 걷었습니다..

그말씀 .
아드님
낙수꾼이 낙수로 잡아야지
어디 어부가 하는일을~~~~^^
갈래오님
알아주시니 감사함다
저~하수들의 질투와 시기~~
고수는 괴롭슴다ㅠㅠ
푸~~헐 그저 웃음만. . .
참 고단하게 사십니다 그려. . ㅋ
싸랑합니대이.^^
문백 양어장서 지대로 함붙어야 대눈디~~
아~~ 지난번에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그 누무 나랏걱정때매~ㅠㅠ
무학님
그게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랍니다~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삼라만상의 진리가담긴 내용입니다~^^

지보다는 좀 아니지만 정말 훈남이시 더만요~~^^
평안히 잘 가셨나보네요. .
싱거븐 말쓰미 줄줄 나오시네.ㅋ
말쫌 해주이소 내다는 성질이 까칠하지 않다고요. .
부드럽은 바~야~바 라고. .ㅋ
ㅎㅎ

전설같은이야기현장에서
똑똑히들었습니다
^^
ㅎㅎㅎ
잘생긴 하늘님(내보다는 좀 덜생기신거 인정 하지요?)
모닝커피 좋았습니다
담에는 낙수도 같이~~~~^^
이크~~!
톨 선배님
날이 마이 덥습니다
이해 하시고~~~~~^^
아!
갈래오님 ~
선배님이라니요~?
온몸에 표면화 되어있는 어르신의 나이테는 걍 무시 하는겁니카?
저는 어르신한테 비교하면 애깁니다 애기~~^^
로데5선배님 오늘 들리는 소문으론 붕어한테 형님이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명하세요!!
탐침봉님
그거는 2탄에~~
너무 피곤 해서리~~^^
로데5형님 2탄도 쓰실려구요??한 이틀 자게방 문걸어잠궈야겠네요.. ㅠ.ㅠ
헐...
아니 왜 배스를 해치우는 물치를 괴롭혀요.
걍 배스나....
고수?..........

어느동네에서 북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못에 베스가 없답니다
그래서 물치로 목표를 정한겁니다~~^^
신선 선배님!
저 북도 좀 칩니다 ㅋㅋㅋ
제미난글 잘보았습니다
이탄도 기대혀봐요 ^^
수고하시고요 좋은하루들되세요^^
쉿할님!
재미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탄도 곧 올리겠습니다
아직 고속도로 휴계소입니다
잠시 쉬러 들어와서 이러고 놉니다~^^
ㅋㅋ초절정 고수 맞습니다~~^^

ㅋㅋ역시 고수는 가만히 있어도 잘 잡으신다니까요^^

ㅋㅋ이제 장비좀 내려 놓으시지요?^^

ㅋㅋ두대만 가지고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계획이 30.차 까지 잡혀 있슴다
선수라기보다는 고수 라고 불러주십쇼~
박사뉘~~~임!
오늘 그대가 세우는 하루하루는
훗날 고수의 전설로 남을테니
빨리 담편 올려 주세요 ㅋ
참나...

이렇게 글로써 포장을하시니...

직접 안보신분들은 믿을수도...ㅋㅋㅋ
어허!!!

로데오님 2탄 쓰시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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