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메기냐 붕어냐 고거이 문제로다. 다시 메기 시즌이 왔걸랑요. 된장을 푼 물에 메기를 3~40분 삶아 살만 털고 뼈는 건져내 풀때기 대충 때려넣고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챔기름, 간장 이케 때려부우면 겁나 막 맛나그등여. 메기냐 붕어냐 하 고민이지 말입니다. 작년 야간 세 시간 메기 조과.^^V
지금은 저수지 옆 매운탕집에서 그물을 친다는 괴소문이 들립니다.^^
어떠실지.....
작년의 그 청년 조사님이
다 잡아가기 전에,
얼렁 얼렁 채비 하시죠...
미끼는 또 참 새 삮힌거죠?
다알아유 뭐 !!!ㅎㅎ
건빵을 튀겨서
설탕을 뿌려 드셔 보아요.
규민빠님.
기억력이 좋으시군요.
그 청년잡조사랑은 올해 진짜 안 겹치면 좋겠습니다.
그 친구랑은 장마철 무너미통 낚시고 지금 시기엔 상류 버드나무&수초군락 포인트에서 혼자 합니다.
포인트 좋은데 토종붕어 한 개 안 낚입니다.
참 이상허쥬? ㅎㅎㅎ
올해는 뭐라도 건져보셔요! 네~~에! ㅎㅎ
괴기들 고만좀 괴롭히세요~~
메기탕 한입만요ㅡ,.ㅡ
같이 끓여보아~~~요.
참고 동영상 링크(아래)
https://youtu.be/8t-L0cxrvjo
추적60붕님.
메기탕은 진짜 오 명 먹다 팔 명 죽어도 모른답니다.ㅋㅋ
대꼬쟁이님.
욜로 던져주셔요.^.~
대책무붕어님.
뱜은 먹어야 되는데염.ㅡ..ㅡ;
먹고 시퍼요
저녁에 실기실에 있으면
수위아저씨가 슬쩍 오셔서..
대림동산 보가 넘었어..
메기좀 건져와..
몇마리 잡아서 학교에 돌아가면..
로비에 냄비랑 소주랑 촥 세팅해놓고
수위아저씨가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장마진 다음이 아니고
지금부터 철이군요..
이 시기 큰 메기가 많이 잡힙니다.
절기와 삶이 하 수상해 붕낚을 못 다니겠으면 메기나 건지러 다닐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