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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의 대이동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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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오는대도 불구하고 반월지를 갔습니다 몇칠전 청태 위에 뿌려진 산란의 뒷 모습도 알고 싶고 ㄱ지난겨울 물을 빼고 준설작업을 한 의송지에 반월지의 고기를 몇마리라도 넣고 싶기도하고 해서 갔는데 의송지에서 내려오는 수로에 놀랄 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몇해전 아화 동산지에서 영대 삼천지에서 당음지에서 여타 물빠진 저수지를 두루 살펴 보았지만 일메다 이상이나 포크레인으로 땅을파고 덤프 트럭이 들락그리는 저수지에 고기가 살것같지 않드군요, 오늘은 제가 확실이 확인하고 이글을 익ㄹ는 이순간에도 놀라운 자연의 일들이 벌어지는 광경을 오늘 밤에도 확인 할수있을것이라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의송지와 반월지 수로에는 맑은 물이 반뼘정도 양으로 반월지로 흘러 들고 있는데 붕어 ,피라미 미꾸라지 고난의 이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준척급에서부터 잔챙이 붕어들 무리를 지어 의송지로 행군 합니다 17시 40부경 밤낚시 들어오시는 (가족)분들게 이광경을 보여주고는 고기를 잡지마라는 당부를 수차레하고 두어린이는 물론 부부게서도 이런 일들은 처음 봤다고 놀라워 하더군요 큰비가 오면 무넘이를 올라가는 고기들 과 지금과 같은 작은 양에도 이런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밤 구경가실분 구경가세요 의송지는 겨울 내내 덤프 터럭이 들락거려 근처 논에다 객토 작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뒷동네아저씨!
의송지,반월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이곳의 저수지를 자주 순찰하시네요.
자댁이 근방에 계시는 모양이지요. 고기는 물을 만나면 오르려는 습성이
있지요. 보다 깨끗한 곳을 찾아 가는 것 같습니다. 고기의 이동 정보도
감사합니다. 비가 계속 나리네요. 이번 비가 농부님들 에게는 보탬이
많이 되는 단비인 것은 확실하지요. 늘 좋은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떠나는 길에 인사를 드리지 못할뻔했습니다.
훗날 님의 글보고 꼬리글 달아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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