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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물어봐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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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자뽁음 왜안먹어.? 응 음 그냥.... 맛없어?. 더운데 해놧더만. 음... 괜찮아서 근데 왜안먹어..? 늦엇다. 출근해야것다 ..ㅠ 솔직이 감자뽁음 간도 안맞고 뭣맛인지..ㅠ 이제 새로운반찬이 올라오면 겁이나요.ㅋ 맛잇다고하면 일주일내내 그거만해주고..ㅠ 맛업다고하면 성질내고반찬가게에서 사서주고 ㅋ 참 믁고 사는것도 어렵네요... ㅋ 즐거운 식사들 하시길...

저도 감자는 안먹어요

쪼맨할때 감자만 먹어서 물렸어요.

반가버요 케미사랑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눈치를 딱 보고, 맛있다. 맛없다를 가려서 말할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세요 ㅎㅎ
예.붕춤 선배님^^ 반갑습니다..

아직까지 그런눈치가 없네요.
결혼십년차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ㅋ
저는 그냥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요 어느순간부터 미각을 잃은건지 그냥 저냥 먹을만하더라구요 케미사랑님 글보니 갑작이 슬퍼지네요 ㅜ.ㅜ
케미사랑님

혹시 10년동안 밤에 한자세로 하신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ㅎㅎ

밤에 자세한번 바꿔 보시죠. 밥상이 달라질지요~~~~~~~~~~~텨=3=3=3=3=3=3=3

아님 케미만 사랑 하셨거나
ㅎㅎ
지는 20년째 먹고있어요~ㅋㅋ
ㅋㅋ 붕어와춤을님 . 이제 자세바꾸는것도 힘들고

귀찮아서..ㅎㅎ
케미를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밥상은 점점 좋아지더군요

근데 나는 캐미를 가까이 하고

그냥 개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ㅋ

가끔 속 아프다 뻥 치고 나가서 몰래 맛있는거 사먹습니다^^
맜있다 맛나다 계속해주세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ㅎㅎ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아직도 솔로인 저로선...이런글 ..보믄......

걍....맘이.........ㅜㅜ 약올리시는거죠??? ㅜㅜ
^^

저는 그저......

저는 제가 밥해먹습니다....

혼자먹습니다.......

밤에 한자세가 아니라...

이젠 기억에서 가물가물합니다.ㅋㅋ
열붕님이나저나똑같으신듯...헌데...가끔샤워하는모습이 넘무섭다는..;;;;반찬은 군소리없이묵음
맛?<<<<이런거생각할겨를읍씀,그나마안주문못먹음..ㅡ.ㅡ...내가 생각해도 내가너무 불쌍하다는..;;; <br/>낚수는 눈치보고,평일날가고,주말은완전봉사,..ㅜ.ㅜ청소,운전,배달기타등등 주말이오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그려도 해줄떼 맛나게 드세요,,,ㅎㅎㅎ
나중엔 것두 못 읃어묵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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