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총각미끼 인사드립니다
전 지금 옥내림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찌올림 보고싶어 죽겠습니다.. 흐엉 올림으로 갈려니...내사랑붕순이랑 멀어질꺼같은데ㅜㅜ 흐엉~~
옥내림이 조과는 대단한거같은데 찌맛이.....무맛인거같아요.. 작년까지 올림하다가 붕순이볼려고 올해 홍*찌 사서 옥내림한다고 기대만땅이였는데 한3번출조했는거 같은데 월척은2수 했습니다 근데 내가 아직 옥내림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찌가 천천히 한자리에서 빨고들어간다 이런건 못봤습니다 ㅜㅜ중후한 찌맛 긴장되는 순간 머머 이런거 이런게 없더군요ㅎㅎ 어 입질 입질 아싸 기다립니다 붕순이가 그냥 물고 가버리더군요...무조건 붕어가 옥시시보고 입에 넣으면 80프로 자동빵으로 이어지는거 같아요ㅎㅎ옥내림에 좁살봉돌을 달면 어떻게될까?? 심각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ㅜㅜ무슨방법이 있을까 ㅜㅜ 고민중입니다ㅜㅜ올림 보고싶을때는 좁살달고 내림하고싶을때는 좁살띠고ㅎㅎ긴바늘에 좁살물리면 뜬바늘에 사각이 심각하게 생기진 않을까요?? 도와주세용~~!!!ㅎㅎㅎ
고민 또 고민.....죽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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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이다 중충이다 옥내림이다 결국은 바닥낚시로 돌아옵니다.
낚시의 묘미는 찌맛을 본다음 손맛으로 이어지는것이니까요~~
많은조과만 염두에 둔다면 낚시보다는 다른방법으로 잡는것이 빠르지요~~
내림이나 옥내림도 마찬가지로 눈에서 레이져나갑니다...
다만 옥내림은 극저수온기에 행해지는 낚시가 아니라서 괜찮은데
올겨울 하우스에 내림낚시에 빠져있느데 눈에 레이져 엄청납니다...허리 아프고 눈아프고
에구 얼릉 날씨가 풀려야할텐데 재미없습니다...방금도 유투브에 찌올림영상 몇개 보고오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진정한 꾼은 기다림의 고수라했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