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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몸은 피곤에 지쳐 자라 하는데 눈감으면 찌가 마음에서 머리로 스믈스믈 올라와 잘수가없고 가면 뻔한 말뚝에 왜왔나싶고.... 참으로 고민이 되는 새벽입니다.

손맛볼수 있는곳 알려드리까요 ㅎㅎ
새우 지렁이 옥수수 할거 없이 5치급 붕어 정신 없이 달려드는데
..
물가에 가셔서

눈을 감고 낚시를 하십시오
텐트 문을 닫아야 잠이 잘 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한때는 그랬다는...
지금은 잠만 잘 잡니다
그것도 8:30분이면 머 꿈나라에...
고민 하지 마시고 떠나세요.

고민 하시면 병나십니다.

그리고 늘 하시던대로...
제 비법중 하나!!!
물론 아시는분 많으시겠지만 알려드림미더.

대를 다 피고
잠을 잠미더. 자다가 게슴치레 눈뜨면
꼭 3~10초사이에 찌가
"기똥이 메아리치게"올라옴미도
붕어가 방심한 틈에 먹이먹지요 ^^

♥p,s: 일부러 자는척은 하지 마십시요.
자는척은 붕어도 알더군요(다년간 실험)
꼭!!! 침 젤젤~~흘리고 난후 게심치레
찌를 보십시요.
그비법 이름은 "졸타법" 임미도 ^====^
그래서 요즘은
낚시가는게 아니라
차박하러 갑니더
대피고
잠자고
대걷고

그래도
아침에 철수하면
또 오고싶어집니다
제가 사는 이곳도 배수기라 눈물을 머금고 기냥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꽝치고 철수 하는날은 유난히 더 힘든거 같습니다ㅎㅎ
답없는 고민하시네요.

무조건 물가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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