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적으로 낚시를 가면 물고기 밥을 주러 간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착해서가 아니라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요^^
혼자 사는 관계로 간단히 샌드위치, 김밥등을 사 갈 때도 있고 냄비에 라면 또는 컵라면을 준비해 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안 빠지는 것은 간단히 맥주 캔 몇개는 사 갑니다.
그런데 지인들과 같이 갈 때면 약간 달라집니다. 워낙 식도락가들이라 쇠고기, 돼지고기 준비해서 구워 먹고, 팩에 든
삼계탕 가지고 가서 끌여 먹고, 햇반도 해 먹고 배 터지게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하면 저녁 먹으면서 술 먹다가 밤 낚시도
못하고 그냥 내내 잘 때도 있습니다^^
4명기준...묵은지 2포기, 대파한단, 각종 양념통, 등뼈 한팩 가져가서 압력밥솥 큰거에 소주약간 넣고 등뼈 살짝 삶아 잡내를 잡은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서 압력밥솥에 넣고 묵은지 넣고 대파 숭숭 썰어넣고 고추가루 듬뿍, 매실청 약간, 통마늘 넣고 푹 끓여 줍니다. 이거면 세끼 정도 먹습니다. 처음에 고기와 묵은지 먹고, 밥 말아서 먹고, 나중에 밥 비벼서 먹으면 4명이서 세끼 먹습니다. 주로 2박 3일 가는데 하루는 간단하게 닭 삶습니다. 단 낚시하는 곳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외진곳에 본부석 차려놓고 한 사람이 요리하고 나머지는 찌를 쪼아 봅니다. 술은 되도록 안 마십니다. 낮에는 낚시하기 어려우니 주로 먹는 것으로 소일하고 밤에는 죽어라 찌만 쳐다 봅니다. 이렇게 조우들끼리 한시간 정도 같이 밥 먹는 시간도 아주 소중합니다. 먹는데 들어가는 돈은 총 3만원 내외입니다.
낚시 가시면 잘드셔야죠^^
몸 축납니다.
저는 주로 도시락(도시락 판매하는 집에서) 사가지고 갑니다. 컵라면과 함께요
요즘 같이 더울땐 아이스 박스에 생수 작으거 몇개 얼려서 넣고 도시락은 담아 갑니다.
컵라면은 차가워진도시락 먹기 그래서 따뜻한 컵라면 국물하고 같이 먹으려구요^^
쓰레기는 회수해 와야죠^^
집에 있는 양념종류는 다있습니다...
요즘은 통닭도 튀겨먹습니다...
주로..
삼겹, 목살김치찌게, 민물장어구이, 부추전, 콩국수, 오리훈제.......찜닭....등등...
손이 별로 안가는거 해먹습니다..
차에 식당 장비 몽땅 실려있습니다...
에혀~~~~~
언제 저걸 다 내리지....
밤늦게 배고푸면 사발면
왠만하면 차타고 나가서 이른 저녁 사먹고 옵니다.
참고로 밤낚시할때 후레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밤늦게 와서 불비춰 가면서 대 펴고 거기까지야 뭐 일이있어서 늦게 왔나보다 하는데 투척때 마다 불비춰가면서 넣는 사람들 꾀 있던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예)라면.김밥.커피 .생수.
비슷하구요 그외에 지인들과 출조시도 그리 과하지않게 삼겹살
소주 조금더하면 찌게종류 한가지 정도 가지고갑니다
낚시터 근처에는 없을수도 있으니...
요즘은 캠핑 낚시라 햇반도 사가지만
혼자 짐없이 다닐땐 컵라면 두개 캔커피 3~4개
물2리터 한통이면 먹거리 끝!
맑은물은 비밀!
출주시 푸짐하게 장만해서 갑니다.
출조길에들려 맛집이 있는곳이라며누포장해서 갑니다
삼겹살..
석화구이&찜...
등갈비구이&찜..
대게찜...
홍게찜...
새우구이..
샤브샤브..
곱창...
백숙..
주물럭...
장어구이..
회..
매운탕...
도리뱅뱅..
잡어조림..
빙어튀김...
동태탕..
닭발...
고갈비...
뒷고기..
소머리수육..
꽃게찜..
쭈꾸미...
갑오징어...
족발..
피자..
탕수육..외 중화요리...
치킨...
소간...천렵...
물회...
ㅡㅡ^
낚시가서 안먹어 본거 찾는개 더 쉬울듯..
윗분!
(소주는 640 m 두빙),
수달님이 자게방에서 낚시 제일 못하신다고
언급함....
푸하하하..
삼겹살, 또는 백숙,
또는 닭복음탕 재료, 누룽지등 다 집에서 준비해 갑니다.
낚시짐과 먹거리, 잠자리 관련 짐이 비슷합니다.
참고로 술은 맥주 세캔 또는 담금주 1병입니다.(2인기준)
물론 가서 다먹고 옵니다.
가져갈때 사람수에 맞추어 양을 조절하다보니,
남는 음식은 거의 없습니다.
미벙~~~
요즘은 노지사랑님과 동출하면 빈손으로 갑니다..ㅎㅎ
김밥.샌드위치.우유.커피.물.
사발면이랑 햇반은..항상 트렁크 어디엔가 있는데..귀차니즘 발동되서
유통기간 지났을듯..ㅡㆍㅡ
마눌님이랑갈땐..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낚시가면 마눌님도 쉬어야 해서..^^
낚시터에서는 커피물 외에 버너쓸일이 거의 없어요..
돼지김치찌게꺼리 준비하고 반찬몇가지랑,쌀가져가서 압력밥솥에 밥해먹습니다.
가끔은 처량맞기도 하지만
굶고는 낚시못하겠더라구요.
당떨어지고 어지러워서~
몇년전에 평택호 창용리에서 어느 훌륭하신분이
압력밥솥을 훔쳐간이후로는 누룽지끓여먹습니다.ㅠㅠ
아니면 삼겹살 정도 ?? 낚시 때문에 음식도 빨리 먹네요 ..ㅠㅠ 빨리 낚시 하고 싶어서 ...
눈치없이 대물낚시하시는 분들계시는데
전등키고 후라쉬 불 비치면 바로 쌍욕 날라올겁니다
1.모든 것은...
2.집에서 준비합니다.
3.애호박찌게.된장국.등등
장박이 아니면 우선 낚시에 집중하시는게...
저는 기본적으로 낚시를 가면 물고기 밥을 주러 간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착해서가 아니라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요^^
혼자 사는 관계로 간단히 샌드위치, 김밥등을 사 갈 때도 있고 냄비에 라면 또는 컵라면을 준비해 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안 빠지는 것은 간단히 맥주 캔 몇개는 사 갑니다.
그런데 지인들과 같이 갈 때면 약간 달라집니다. 워낙 식도락가들이라 쇠고기, 돼지고기 준비해서 구워 먹고, 팩에 든
삼계탕 가지고 가서 끌여 먹고, 햇반도 해 먹고 배 터지게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하면 저녁 먹으면서 술 먹다가 밤 낚시도
못하고 그냥 내내 잘 때도 있습니다^^
다만 원칙은 주변에 민폐 없도록 최대한 노력합니다.
밥차려놓고 소리쳐요
밥 무라
식재료에 따라 아이스박스 추가
다 짐이라 낚시터 도착전 밥을 두공기 먹고
음료와 간식거리만 챙깁니다.
오래해도
점심쯤 도착하여 다음 날 오전에 철수하니
가볍게 먹고 전투낚시 합니다.
다만
주위에서 맛있는 것 먹으면 침 넘어가죠 ㅎ
이상입니다. 참 스타box커피도 챙깁니다.
햇반 5개
식수 2리터 3개
가스 4개
낚시가다 설렁탕 2인분
밥포함 김치많이
주세요 낚시핑게
추어탕이나설렁탕 종류
가볍게 먹을수있는것
삼겹살이나 순대국.해장국은과식 하게됨
-라면-5
-쌀-2L
-물-20L
-기본 3찬
-캔-1줄
-소주-1box
-맥주-6개
미끼용 삼겹살 2근
옆에 조사님 먹여서 져워요,,, 나 홀로 낚시
낚시터 옆에 파를 심어놓고 요리 해드시는...ㅋㅋ
그분 글이 보고 샆
싶어지네요~~
쌀담은 패트병1개
라면5개
김1통
커피1통
담근주1병
코펠과 양념통
가스렌지와 부탄5개
바람막이가 실려있답니다
독조 출조시에는
마누라가 챙겨주는 도시락에다
생수2통만 챙겨서 다니지요
동출시에는
목살1근 추가 하고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독조시앤 컵라면 한개에 막걸리 두병입니다..
안주도 귀찬아서 붕어랑 스위트콘 나눠먹읍니다.
출출할때 한잔씩하면 기분 슝~~~~~
몸 축납니다.
저는 주로 도시락(도시락 판매하는 집에서) 사가지고 갑니다. 컵라면과 함께요
요즘 같이 더울땐 아이스 박스에 생수 작으거 몇개 얼려서 넣고 도시락은 담아 갑니다.
컵라면은 차가워진도시락 먹기 그래서 따뜻한 컵라면 국물하고 같이 먹으려구요^^
쓰레기는 회수해 와야죠^^
요즘은 통닭도 튀겨먹습니다...
주로..
삼겹, 목살김치찌게, 민물장어구이, 부추전, 콩국수, 오리훈제.......찜닭....등등...
손이 별로 안가는거 해먹습니다..
차에 식당 장비 몽땅 실려있습니다...
에혀~~~~~
언제 저걸 다 내리지....
왠만하면 차타고 나가서 이른 저녁 사먹고 옵니다.
참고로 밤낚시할때 후레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밤늦게 와서 불비춰 가면서 대 펴고 거기까지야 뭐 일이있어서 늦게 왔나보다 하는데 투척때 마다 불비춰가면서 넣는 사람들 꾀 있던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세면도 하고 양치도 하고.. 더위 먹었다고 생각되면 싸우나 냉탕에 몸도 담금니다.
잠시 낚시를 잊어버리면 그 또한 편안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