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고양시 원흥동에 있는 낚시터에서 55살 변 모 씨의 시신이 낚시바늘에 걸려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몸에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변 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고양낚시터에서 시신 바늘에 걸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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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터 저수지 살풀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혼자 다니는 낚시꾼들을 배려좀 하셔서 다음부터는
이런 기사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무서버가 저수지 기사는 ...
저도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지만 위험에 빠졌을 경우 도움 받기가 불가능하지요..
이런글 마구 올리시는건 아닌지..T.T
나는 독고다인데....어쩌라구....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그분 낚시 바로 접으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