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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있는 *두산(하우스낚시터)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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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생 처음 하우스낚시터란 곳을 가봤습니다.

오전 11시쯤 요금낼려고 관리소로 갔는데 아무도 없어, 주위를 둘러보니 저멀리 주인아주머니가

계시길래  불러 요금을 지불하고 차에서 낚시도구를 챙겨, 입장 전에 소변보구 들어 갈려고

아주머니께 화장실 물어보니 시쿤둥하게 보이는 곳에 화장실있다고 하길래 주위를 찿아보니

관리소옆에 작은 글씨로 표시가 되어 있어. 볼일보는 중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네요.

 

 또한 오늘 날씨가 춥지 않아서인지 오후 4시가 넘어도 난방을 하지 않아 입에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워 져서 실내에 설치된 화목난로로 갔는데 그제서야 나무에 불을 붙이더라구요.

춥다고 했더니 왜그리 추워하냐며 옷을 더 입으라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오리털 파커 입었는데~)                     

 

그 시간까지 붕어 구경도 못했지만 그 건 제 실력부족이지만, 난방도 하지 않아 춥다고 했더니

핀잔주는 대꾸에 처음갔던 하우스낚시터에 마음 상해 모두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하우스낚시터도 서비스업인데 이런 마인드로 영업하는 곳은 ~  참내 쯔쯔쯔.

 

 

 

 


일산 거주하여 하우스 낚시터 알아 보는 중이었는데 두산낚시터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화장실.

알려주는데

굳이 ...
유료터는 고인물이 많아서
뉴비 배척 좀 심하죠ㅎㅎ
저도 다니는곳 몇군데서
친절은 못느꼈습니다
조금 안면 트시면 괜찮아요
몰라서 물어보는데
좀 친절하믄 서로좋죠?
그건 우리 책임 아닐까요.
노지 낚시터는 쓰레기 투기로

낚금은 점점 늘어가고
유로터엔 사람들이 몰려

서비스가 그정도로
실종 된듯 하네요.

- -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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