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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니다.

국가고시를 치르려고합니다.
국비지원 받아서 두달 교육받고 9월에 시험 치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양보호사 시험입니다.
그래서 학원도 알아보고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네요.

 

공부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간있을때 따놓으려는 이유는 
아버지가 98세이신데 10년전에 뇌경색증으로인해 좌즉 편마비가 있으십니다.
장애인이죠.
지금은 요양보호사가 세시간씩 와서 도와주고는 있지만
점점 시간이 부족하겠죠.
남자한텐 아줌마 보호사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테고 그래서
향후에 내가 온전히 보살펴 드리게 될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원받게 되니 일석이조란 생각입니다.

 

낚시는 대폭 줄여야겠습니다.

시험 볼때까지만 참았다가 가을 부터 또 얼마든지 다시 기회가 오겠죠.

재미삼아 찍었던 영상이네요.

추억회상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 큰붕어는 없으니 안심하고 함께 보아요~ ㅎ 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붕어는 그 자리에 있겠죠~^^
잘 보살펴 드리세요

한편으론 배아플 일이 줄어들겠군요 ㅠ
두바늘님 붕춤님 고지비님 응원 감사합니다
시험 응원합니다
아버님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뜻 하신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댓글로 응원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마누라가 요양사 서비스 받고 있어서 조금 관심있어 보니까
별로인거 같습디다
한달 한도가 있어서 며칠못하게 만들어 매월 대략 4-5회 정도 그러니까 수입은 20만원 되지않고
또 나말고 요양사분 오는것도 제약이 될듯하더라고요
자세히 알아보시고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부모님은 조금더 되고요.
어차피 먼훗날 나중일 입니다.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원가시면 온통 여자사람원생들일텐데
귀여움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험도 꼭 합격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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