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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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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님들... 다름이아니옵고 와이프가 금년 12월23일 출산을 합니다.. 이름을 하나 지어야하는데 그쪽으로는 도저히 아는게 없어서^^ 그렇다구 철학관도 그렇구.. 그래서 월님들에게sos청합니다.. 너무 애들같지않은 이름으로 하나지어주십시요^^ 아버지성은 "박" 가입니다.

박미愛

미애 사랑하는 미애...

참좋은거 같아요... 이름은 신중해야해용.. ㅎㅎ그리구...

축하드립니다...^^
어라~~
일단은 축하드리구요^.^

울큰놈도 12월23일생 입니다..
그듭 축하드립니다~~

이름은 잘 지어야 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아직 그리 많은 경험이 없어 패슈 할께요!!

꼭 순산 하실꺼예요~~
박 미애.. 제동생 이름이예요..
그리고 와이프가 혈압-_-이 좀 높아서
자연분만은 좀 어려울듯한데요^^
윗분말씀대로 박인희 사람인에 계집희자 써서 괜찮네요

박 민서 는 어떨까요 약간 중성적이면서 이쁜이름 같아요
세상에...

죄송합니다...
울 딸래미 이름이 박수하 에요 ㅋㅋ 민서 그런거 넘 흔해요 ~ ㅋㅋㅋ

박씨 여자애들중에 10에 2~3은 민서일듯 ㅋㅋㅋ

원래 울집안 돌림자가 중간에 수자인데 ~ 어찌다본게 딸래미도 돌림자로 ㅎㅎ

물론 울 아부지가 다 지어주신거지만 ㅎㅎ 울 친적동생들 이름다 다 아부지가 .. ㅋㅋ

울 누이가 은영 동생이 소영 사촌동생이 보영 지영
일단.. 공주님 탄생 축하 드립니다.^^
지방에 계시는저의 아버님께서 작명을 해주곤 하긴하는데....요샌 연세가 많아서리..
함 부탁해 볼까요?
관심들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메모해서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이쁜이름으로 하나 짓겟습니다... 많이 떨리네요.. 겁도나고^^
12월23일
오전10시에 수술들어갑니다..
우선은 축하부터드립니다

보통경우 부모님생존해계시면 부모님한테

상의드리더군요 아버님과도 상의해보세요^^

건강한출산 기원드립니다 ㅎㅎ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기원 드립니다.^^
朴 恩 該 이름은 짓눌리는 삶 일지라도

베풀고 살면 좋은날이 올거라는 생각으로

드립니다.


획의 순서나 어긋남은 모르오니

부러기도 쉽고 느낌을 살려 보았습니다
이름은 잘 지어야 합니다.

서두루지 마시고 어른들과 상의 해서 천천히 생각하세요.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 할지 모를 일입니다...
이름은 공주님의 할아버지할머니가 지어주시는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ㅎ
흠냥.....1년전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네요...ㅎㅎㅎ
소율, 민서, 민지,....등등 수많은 이름들... 인터넷이니 뭐니 다 찾아보고 고민에 또고민 ㅋㅋ
인터넷은 무료도 있지만 전부 제각각입니다...더 어려워져요 ㅋㅋㅋ
결국은 할머니 할아버니가 지어준 이름 채택...덕분에 지금은 잘부르고 있답니다...
부모님과 상의 해보세용~~~이쁜 이름으로 한방에 고민해결될수도 있잔여요....
"누가 함부로 이름을 짓는가?"

예전에 제가 봤던 책의 제목입니다.

위에서 권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이의 운명과 관련될 수도 있는 일이므로

어른과 상의하시고, 철학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내일이네요! 아빠가 되심을 축하드리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일단 축하드립니다^^

예쁜 이름하나 지어주셔요 ㅎㅎ
아직 짓지 마시고 태어난 다음에 정해 주시길...

운명...믿을것은 아니지만 손해 볼일은 아니것 같아요...

이름으로 성공한 이들도 또 개명하는 이들도 있으니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귀한 생명이 탄생하는거 부터 축하드려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아이 이름은 아빠 엄마 이름 중 한자씩 빼서 조합해 좋은 뜻이 나오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이번 2월에 탄생하는 제 손주 이름을 며느리가 저보러 지어달라는데...

저는 우리 아들 이름 중 서로 "相"과 며느리 이름 중 은혜 "恩"을 붙여 상은이라 짓었답니다.

근데 울 마눌님이 촌시럽다꼬...ㅠ
저도 힌트좀얻어야겟네요...ㅋㅋㅋ
순산하시길 빌어드리며, 예쁜 공주님 탄생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이 이름짓기 참 고민스러우시지요?.

저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아 아이들 이름을 짓는데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촌스럽지 않고 예쁜이름...
예쁘지만, 뭔가 지적인 이름....
더불어 아이의 사주에 부합되는 이름....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저는 제 아이들 이름 직접 지으려고, 임신때부터
작명책과 사주책까지 여러권을 직접 보았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아는 철학교수님 한분께 제가 지은 이름을
감수 받았습니다.

그분 왈...

이름은 아이의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어야 하며,
아이가 살아갈 운명을 더욱 발전되게 이끌어 줄 수 있게 작명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의 사주가 법관이라 나오는데, 부모가 예쁜이름을 지어
박초롱, 김샛별이라 이름 지었을때, 나중 50줄 부장판사가 되었을때
"박초롱, 김샛별 판사님 입장입니다. 모두 기립해 주십시요"

이것은 아이의 사주를 거스러는 잘못된 작명이다 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사주나 운명을 믿지 않는 부모들에게는 간과하고 넘어갈 문제이기도 하지만,
자식문제 만큼은 저 또한 무시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외, 사주를 고려하였지만 잘못된 이름도 종종 있긴 하지요.

박아라, 함하자, 배창자, 이기자, 주기자 등등요...^^

모쪼록 현명하게 고심하셔서 예쁘고 좋은 이름도 지어 주시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혀 줄 훌륭한 따님으로 키우시길 빌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큰아이 태어날때 작명하는법 책도 한권 구입했습니다

미리 이쁜이름 한글로 지어놓고 획순하고 뜻이 좋은 한자에

책에서 이야기 하는 물이 어쩌고 철이 어쩌고 흙이 어쩌고..

이래저래 맞춰놓고 흐뭇하니 출생신고를 했지요

큰아이가 5살인가 되던해에 우리 어머니께서 어디가서 여쭤보셨나 봅니다. 이른바 점집..ㅠ.ㅠ

일단 모르고 살면 되는데 뭔가 하나가 안좋다는 이야기 듣는순간..망설여집니다

결국 개명신청했지요

네이버에 찾아보면 이름사랑이라고 있을겁니다 달리 아시는곳 없으면 한번 문의해보십시요

어쩌면 한아이가 평생을 가지고가야 하는 이름인데 중요한것 같기도합니다

여튼 딸아이 이쁘게 키우십시요~~
이름은 이름있는 철학관에서 지으세요 .

부르는대로 되는게 인생인데 좋다고 받은이름이

좋게 됩니다.
먼저 탄생을 미리 축하드리고요~



생월과 생시에 음력 11월 29일 巳時(09시~11시)면

천문(天文)=머리가 비상하여 공부를 잘 할것이고~

천인(天因)=因德이 充滿하게 태어나니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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