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복절이라고 집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말이 해방이지 솔직하게 쫓겨 났습니다.ㅠㅠ
뭐~` 제 의지는 방바닥과 친구하면서 장판과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장모님부터 시작해서 여성분들이 하룻밤을 집에서 보낸다고
쫓아낼 구실로 낚시나 댕겨오랍니다. 돈도 안주면서
아~~ 일단
몇개 안되는 낚시장비는 차에 실고 나오긴 했는데
안봐도 이 더위에 육수는 장난아니게 흘릴듯 싶고해서
일단 에어컨 바람이 있는 삼실로 오긴 했는데... (아~우 션해^^)
저 오늘 쿨하게 외박 허락 받았는데 해떨어지기전에 전은 펴야겠고
분명 저질 체력이라 대피고숙면은 기본인데ㅠㅠ
우야까요? 워디 좋은디 읍쓸까요?
광복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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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별다방 가양 에게 전화를 합니다
칡차 두 잔을 시키는겁니다
아!
외박은 미리 말씀 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달쑨이는 회사가고 전 빨래늘고 있씸더ㅠ_ㅠ
갑자기 섬뜩한 섬 영화가 생각납니다ㅠㅠ 수영을 못해서요ㅎ
달구지 선배님... 아직 어디로 갈지 못 정했습니다^^
누가보면 염장이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참 죽겠습니다ㅠㅠ
지금 지도만 욜심히 보고 있습니다
걍 모텔에서 발가벗고 맥주먹으면서
영화보기 강추합니당~~~♥
혹시 금산쪽에 괜찮은곳 있을까요....
보통 쌍포나 많아야 4대정도 밖에 안하구요...
독탕보다는 몇 분계시면 외롭지 않아 좋기도 하구요
저수지나 수로 가리지는 않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추정이나 들어갈까 합니다
너무 멉니더ㅠㅠ 미~웡
박양
전화해보시구....
남자 필요하시면....전화주세요
꽃단장하고..기둘릴께요..ㅎㅎㅎ
참고로..
여자한테 먹키는 얼굴 입니다
최강동안..노벰버..^^~
그름~~ 기지개 한번 활짝 펴고
추~울~발 함미더^^
물 좋은 카이트나 카바레 말고 낚시터로 소개 좀~~ 눼^^
덥다 싶을 때마다 숟가락으로 파내어 드심
낚시 때 덥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