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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이 상황에 도와줘야한다 vs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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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이 상황에 도와줘야한다 vs 안된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진짜 애매하다

 


교사는 도와주고

교육공무원은 모른척
절대적으로 교사가 신경써야합니다.
교사는 직업이기 이전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현장에서 느끼는건 교사들은 모르는 척 외면하고 저절로 해결되길 바라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런 경우는 정말로 신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잘못 개입하면 역효과 나고 일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자신이 없다면 교사가 친구가되어 주고 위로가 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교사가 많아지면서 더욱 힘겨워 보입니다.
예전 회초리를 들어도 학부모도 학생도 선생님의 권위를 학생 인권 조례안 등등으로 뭉개버린 교육의 비극적 현실이지요.
인구 절벽시대에 한 아이는 온 세상보다 소중합니다.
이 시대가 선생은 많다. 그러나 스승은 없다!!!
그런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과

그 이유를

같이 찾아보는 대화를 해야지요.

전교생이 그런다면

그대로

사회로 나갔을때에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요.

문제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문제가 전교생의 고의적인 무시와 왕따라면

전교생에게 주의를 줘야 합니다.

분명,

같은 학생이 도움을 주거나 친해지려고해도

눈치를 보고 있을겁니다.


정의는

실천해야만 이룰 수 있습니다.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듯 합니다.

물런 선생님들이 잘 하실겁니다.
우선은 도와준다는 개념 보다는 성향 파악으로 접근해얄 듯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접근을 안하는 건지 본인이 기피하는 건지가 파악이 된 다음 원인에 따라 접근해야겠지요.
다른 아이들이 기피한다면 이해를 시키고 어울리게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기피하는 경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본인이나 부모가 거부하는 경우엔 도움의 손길이 학대로 인식될 수도 있으니까요.
학교에서 교사가 아니면 누가도움을 줄까요
학생도 학생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상담은 필요해보이네요
뭔 말인지 당췌 ?
사악한것들... 휴... 더럽네요 읽기만 해도
서두르셔야 할 시점 인듯 합니다
여차하면 다시는 못볼 극한 상황도
저 아이는 커서 스파이 또는 희대의 살인마가 됩니다.
관심과 상담으로 올바른 대인관계와 사회성을 길러줘야 됩니다.
요즘 교사 인권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교사가 잘 안나설려고 하죠.
그래도 책임감 있고 멋진 선생님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교사가 도와주지 않으면
도대체 어느 누구가...ㅜㅜ
상담도 해주고 수업시간에 관심질문도 좀 해주고..
쉽지가 않겠네요.
전교생이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은 절대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주도하고, 호응하고, 묵인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명백한 학교폭력입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합니다.
간혹, 피해자라 생각되던 학생이 전혀 불편해하지 않거나, 지가 전교생을 왕따시킨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요건 상담하거나 소극적 개입 필요합니다.
제자가 이런 상황인 것을 알고 있다면 선생님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주겠죠?

'나는 걍 봉급쟁이여'는 모른체 할 수도 있겠고...

교육현장에서 하나의 정답은 없고 해답만 난무하다니 참 서글프네요~~~
본인의 생각이 이건 아니다 판단이 들지 않나요??
그러니 이런 질문이 나오지요--;;
선생님이기 이전에 단순이 내가 이렇다 생각 하시면 제일 쉽게 나올듯 한데요~~
교사탓? 학생탓? 부모탓?
안타깝고 슬프지만
여러모로 늦은감이 있는거 같아요...
뭔가의 개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공부 1등 운동도 1등?

그럼 그 애가 애들을 혼자 다 왕따시키는거에요
의사선생님한테 가야됩니다
봉어와 춤을님 제가 교육공무원은 아니지만 글은 조심해야될듯요

학생들의 학교생활전반은 선생님들이 잘 아시는게 당연한듯 합니다.

교육공무원은 행정실에 근무를 하는데 어떻게 모른척이란 단어를 써서 교육공무원

이 마치 나쁜사람인것처럼 오인할수 있는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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