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장을 보는데 일출이 참 좋아서 휴대폰으로 찍는 순간 밤새 말뚝이던 찌가 아주 심하게 몸부림을 치더군요 ㅠㅠ 붕어와 맞바꾼 한 컷이라고 해야 하나요?^^
멋찐 일출 구경은 잘했습니다 선배님~~
바꾸셔도 그이상의 그림입니다 ^^
제가 퍼가도 되죠?
바로 이맛 아입니껴
붕어와 해 사이의 검은 거래를 끝까지 파헤치셔... 이건 아닌???^^
몸부림친 금마 붕어가 아이라고 열락 왓심더.
사진 잘봣슴니다.
사진 이쁘게 찍으셨으니 됬쥬~~~~~~~~^^
규민빠님, 그러게 말입니다.
좀 더 있다가 입질했으면 챔질이라도 했을텐데~~~
두바늘채비님, 퍼가지 말고 그냥 가져가셔도 됩니다^^
붕춤님, 이맛이라 하시니 아침 해장이 생각납니다 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좀 더 버티면서 거래를 확인했어야 하는게 맞죠?^^
붕어고집님, 붕어가 아니라 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노지사랑님, 다음엔 자동빵을 위한 타이머라도 준비해야 할까 봅니다 ㅎㅎ
이게 바로 낚시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선배님^^,""
사진찍는 손과 눈
챔질하는 손과 눈을 따로 두셔야죠.
절대로 찌탓 하시면 안됩니다.
그림은 절묘하게 잡으셨습니다
1.눈으로 보고...
2.왼손으로 일출을 찍고...
3.오른손은 챔질을...
4.않되겠죠.
5.제가 너무했죠.
덕분에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붕어 또 올겁니다 @@
안오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지요.
잘 지내시지요?
저도 3달만에 출조했다가
꽝치고 철수 했습니다ㅠ.ㅠ
알바님, 평소 실력이라 크게~~~^^
대물도사님, 고맙습니다^^
이박사님, 경고!!!^^
산수부린님, 그게 한계가 있어서 안되더군요~~~
연안님, 기다려도 입질이 없어서 반나절후 철수했습니다^^
붕어웬수님, 별고없으시지요??
오랜만에 출조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산수부린
산수부린님 성함이 맨아래 또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