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심장이뛴다는 빼놓지 않고 보는 1인입니다..
이번주 방송 다시보기 하다가 급 궁금한점이 생겨서 ㅎㅎㅎ
뻘글 몇자 적어봅니다..
구급차뒷좌석 말인데요...구급대원들 옆으로 앉아서 가잖아요??반대쪽은 환자분을 눕히게되어있구요..
옆으로앉아서 가는 구급대원들 자리엔 안전벨트가 없나요??? 환자를 이송할땐 보호하면서 가야하니 어쩔수없지만
환자에게 출동하는 시간동안이라도 벨트를 착용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문득 궁금해서요 ㅎㅎ
ps - 저는 월척 스티커는 못구해서 못붙혔지만 "소방차먼저"~라는 스티커는 sbs에 신청해서 받았네요 ㅎㅎ
구급차 타시는일 업게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월척 스티커 남으신거 있으신분 구걸해봅니다 ㅎㅎㅎ
구급차 말인데요...
-
- Hit : 193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작년에 왔던 낚시꾼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 얼 씨구 들어간다^^
이송중 처치하는과정이 힘듭니다. 월님들 구급차가 뒤에서 싸이렌을 울리고 출동하면 옆으로 좀 피해주세요
차안에 이송중인 사람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시면 다 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셧는지 모르겟네요
오늘 차를 손보고 저수지나 가볼까 이동중에 정신은 있지만, 중풍에 이미 걸려계셔 넘어져 힘들어하시던 어르신을, 마침 지나가는 119에 모신 일이 있었네요.
119는 정말 필요합니다.
미쿡은 911차 한번 타는데 90만 원 정도가 든다면서요.
미쿡은 부족할 '미'에 쿡은 그냥 쿡! 이렇게 나라이름을 다시 바꿔야 맞는 건 아닌지...
제 개인궁금증도 해소하고자 몇자적었던것입니다 ㅎㅎ
암튼 구급차가 지나갈땐 비켜주는 습관을 가집시다~
카메라로 찍어서 벌금은 1000만원씩 물려서라도
바로 잡아야합니다.
아~
언젠가 봤던 독일의 고속도로상에서 양쪽으로 갈라지던 그 영상이 생각납니다.'
제가 좀 격한가요?
절대로..격하지 않으십니다
개념없는인간들
화가날정도 입니다
저도 미국살지만
고속도로에서 앞뒤 꽉막힌 도로에
911 차 소리나면
바다길 갈라지듯이 피해주는것 보고
가슴이..찡했읍니다
저는
애엄마한테
이런말 한적있읍니다
여보..만약 내가 갑자기 쓰러지면
무조건 911 불르지말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는....천불이..넘게 나오니깐여
한국은
술먹고..집에 가기위해
119 부르고
냄비뚜껑 안열린다고 119 부르고
그리고...119 대원한테 하는말
뚜껑비싼거니..조심하세요
라..했다네요
그말듣고...세상에 별사람 다있다
생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