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부부가 수초한가운데 대를 드리우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남편이 수초구멍에 낚시대를 드리우면서 집어를 하느라 자주캐스팅을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마눌님 말씀
"여보! 당신은 왜 구멍에 넣다 뺏다해, 느긋하게 담그구 있지"
구멍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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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구만있음 안좋을 틴디유, 넣었다 뺐다 해야.
퉁퉁 불그러....
푹 담그고 있음 붕어가 싫어하져 ㅎㅎ
그래도 삼초는 넘겠쥬 ?
물어 주질 않으니 넣다 이게 아닝가 하고 빼는거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