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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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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미어터질듯이 방망이질하며 ~

 

다리는

엿가락처럼 휘어  늘어지고~

 

입은

오뉴월  땡볕에 아스팔트 !

 

손은

허공에 춤을 추며 ~

 

눈은

안개 속으로 숨어버리고~

 

정신은

아득히 나락으로 떨어지네 ㅡ

 

......

 

 

구멍 뚫린 길 위에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ㅜㅜ~~~

 

무슨 생각으로 왔던고~ !!!

 

 

 

 


내공이 십갑자 이상만 걷는곳이군요...ㅎㄷㄷ
걸아다는는건 둘째..
저걸 만든사람들 대단혀요..ㄷㄷ
중국 화산의 장공잔도가 떠오릅니다.

구태여 비교하자면 ㅎ

저 정도면 탱크도 일렬횡대로 지나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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