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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만은...

퐝이라는 바닷가에 삽니다! 이름에 불이 들어 가서 열잘받고 성질은 불같아서 불공장에 다닙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주일에 3일정도 밤낚시 다니면서 맘 수양하고 있고요 거의 매일 접하는 소식이 꽃도 피워보지 못한 죽음들입니다. 물놀이 사고!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부모의 잘못입니다. 어릴때부터 공부에 투자하는돈중 일부는 수영을 가르키는데 반드시 투자하시고 물가에서 놀때는 구명조끼를 입지않으면 두들겨 패서 라도 입히시고 놀지도 못하게 하세요 . 바닷가 놀라 갔다가 부모들 고돌이 치는 사이에 바다에 빠져 죽은 두살박이 . 삼겹살 먹는데 정신뺀 엄마 안보는 사이 어른발목깊에 물에 빠져 죽은 4살짜리 . 친구들 다 구명조끼하는데 수영잘한다고 안하고 바다 들어 갔다가 안나온 고등학생 . 태풍후에 바닷가 놀러왔다가 친구손잡고 5명이 같이 하늘나라간 대학생들 . . . 여름만되면 평균 하루에 한명입니다. 특히 바다낚시하시는분들도 구명조끼는 필수입니다. 테트라포트나 갯바위 추락사고도 거의 매일입니다. 수영못하던지 떨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이 가서 정신잃으면 아시죠. 머리가 물어 뜨고 숨만 쉬면 삽니다.아님 먼저 갑니다. 늘 무단횡단하는 부모 손잡고 무단횡단이 생활화된 애가 혼자 무단횡단하다가 사고나는 것도 부모의 책임이겠죠! 사고라는 놈은 늘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설와서 잠도 안오고 해서 걍 생각나는거 적어 봤습니다. 일부 과격한 표현이 지송하며 욕해도 좋습니다. 욕도 감사 드리고요 오래살테니ㅠㅠ 하지만 요점은 물에 가면 애들 제발 구명조끼좀 입힙시다!!! "Life Jacket"

강하고 자극 적으로 표현되어도
괜찮습니다

경각심 이라는게 있잖습니까

휴가시즌 아직 어린자녀들 물놀이 때는
항상 옆에서 꼭 눈에 보이는곳에서 꼭

잘 지켜주셔서

행복하고 멋진 추억가질수 있는
휴가보내세요^^~
한겨울밤 방파제에서 술먹구 낚시하다 빠진 기억이....
아무도없어 혼자 기어올라왔네요...그뒤로는 안합니다...

구명조끼. ..비싸죠......당신의 목숨이 그것보다 못하다면....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바다는 조류 때문에 수영잘하는거완
별개인것 같습니다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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