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때 총을 많이 잡았는지 삽을 맗이 잡았는지 기억해보니 나는 분명 삽을 많이 잡았더라
나라지키는 군인들에게 주어진 업무가 진정 무엇인지~
제발하고 삽 말고 총을 많이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해복구는 복구현장에서 자리만 지키고
비용만 축내는 공무원들한테 좀 맡기고요...
지금은 추억이지요
사격은 30개월 하면서 딱 6발 쏴봄,ㅠ
그렇다고..총공장에 보내면..
..아..아닌가??
담넘어 토사가 집창문으로 다 넘어와서 밖에서 자고하는데...
20대때니...20년전이군요.
저는 엄청 뿌듯했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남을 도운다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민간인을 볼수있다는게 ㅎㅎ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뻘 되시는분들이 꿈쳐놓은 사탕도주고~~암튼...
삽이든 총이든 이왕 봉사하러가는거 즐거운맘으로 즐기는자에겐 짧은시간이고 빠지고 하기싫어 꾀부리는자에겐 얻을것이 없는시간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