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군삼녀에 대해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2의 군삼녀 속출, 男 네티즌 분노
"군인은 집 지키는 개, 퍼주면 고맙게 처먹어라" "헛소리 못하게 군대를 5년으로 늘려 버려야 한다"
[ 2007-04-09 오후 4:39:00 ] 1447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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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자들 군생활 3년은 해야죠" 발언으로 네티즌의 맹비난을 받았던 `군삼녀`.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2의 군삼녀가 인터넷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 남성 네티즌을 분노케 하고 있다.
최근 `군부대 급식` 문제가 네티즌 화두로 떠올랐다. 미숙한 취사병과 군 식당의 구조적 문제로 멀쩡한 식재료가 마구 버려지고 있는 것. MBC TV가 9일 오전 보도한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군 장병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취사병 중 상당수는 라면만 겨우 끓이는 초보 수준이었고, 심지어 군대 부적응자까지 끼여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 채용한 민간조리원의 낮은 보수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보수가 한달에 60만원 정도로 낮다 보니 식재료를 몰래 빼돌리다 적발 되는 민간조리원이 허다하다는 것.
음식 맛을 결정하는 양념도 턱 없이 부족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공급되는 식재료와는 달리 양념은 보름에 한 번 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식재료는 남고 양념은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 일부 女네티즌, "군인한테 여물이면 충분치 않냐"
이에 대해 전·현직 군인 네티즌의 성토가 이어졌다. 한 예비역 네티즌은 "나라에 충성하는 군인들이지만 군가산점제도 없애고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턱없이 부족한 월급에 음식이라도 잘 먹여야 하지 않겠냐"고 한탄했다.
하지만 일부 여성 네티즌의 글은 남성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군인은 집 지키는 개와 같은데 아무거나 퍼주면 고마운 줄 알라"는 여성 네티즌도 있었고, "헛소리 못하게 군대를 5년으로 늘려 버려야 한다"는 글도 보였다.
(그럼당신들이가서 한번해보세여 ^-^ 당신들이 지금이랑 같은소리할수있나 그때)
아이디 `kswXX`는 "주는 대로 쳐먹으라"면서 "사람 되라고 군대 보내 놨더니 식재료가 어쩌니 저쩌니 그럼 뭐 하러 군대 갔냐. 밥 지어서 먹여주는 것만 해도 고맙게 여겨야지. 보이스카웃 만도 못한 군대에서 밥도 안 줘야 되는데 밥 주는 거 자체만으로도 축복 받았다고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북한 포로수용소냐? 아무죄없이끌려와서 그 고생하고 밥도주지말자고? ^^ 김정일/김일성만큼 무서운여자네 ^^)
`dunhXXXX`라는 네티즌은 "배가 처 불렀구먼. 남자놈들 군대 가서 2년간 편하게 지내지 아주 배가 불러 가지고 음식을 버려. 내 아까운 세금 군발이들이 다 해 처먹고 그러면서 여자도 군대 가야 된다는 둥 가산점 달라는 둥 말 같지도 않는 소리 하지말고 일본 남자 좀 본받아라"라고 말했다.
(그러게 우리편해보이면 여자도 군대와 ^^ 말같지도 않은소리하지말고 일본남자 본받으라고? 그럼 너넨 이스라엘 여자부터 본을 받아봐 ^^_그 다음에 이런소리 하면 들어줄게)
익명의 한 여성 네티즌은 "군대 갔다 온 게 무슨 자랑 이냐"며 "쯧쯧 부모 잘 못 만나서 미국 시민권 하나 못 따고 군대 처박혀 있는 남자는 무능력자로 봐야 한다. 왜 자꾸 높은 산은 보지 못하면서 피해의식에만 빠져 있는 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넌 그냥 답이없는애다............)
`nanXXXX`라는 네티즌은 "배 고프면 양념 재료라도 다 퍼먹고, 고급 음식 먹고 싶으면 돈 주고 사 먹으면 되지. 굶고 있는 애들도 많은데 공짜로 주면 `잘 먹겠습니다`하고 감사하게 받아 처먹어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굶어죽는애 많아서 니 1년 기부액 얼마? ^^ 니가 오늘도 마시고 있는 커피는 얼마짜리^^?
이런소리 써놓고 니는 굶어죽는애를 생각하긴 커녕 4000원넘는 마끼아또 한잔 째끼고있나)
네티즌 `zmaXXX`는 `내가 낸 세금으로 놀고 먹는 한국 남자` 제하의 글에서 "한심한 군인들 만날 놀고 먹고 있으니 이웃나라 일본 중국에 쪽도 못쓰지. 미국의 경제 식민지가 되도 말도 못하는 한심한 한국 남자들. 내가 낸 세금 돌려다오"라고 말했다.(세금 다 돌려주고 오히려 우리가 앞으로 대신 세금낼게 니네가 가서 일본중국에쪽도 써보고 미국한테도 앵앵거려봐 그리고 대한민국 군사력 세계 최저인거처럼 말하지마 우리나라 육해공 상위 다 10위권안이다)
이에 네티즌 `backXXX`는 댓글을 달아 "그러게요. 여자들은 다들 취업에 사회생활 하느라 얼마나 고생 하는데 남자들은 군대에서 차려준 공짜 밥이나 먹고 부럽다"고 맞장구 쳤다.
(ㅇㅇ나도 군대안가고 가산점 안받고 취업에 사회생활 해보고싶어 그게 고생이냐? 어짜피 해야할 고생 남자는 그 고생안한다디? 오히려 군대때문에 그 취업준비가 너희보다 배로 힘들어 )
● 페미니스트의 군대 발언 도마에 올라
일부 여성 네티즌이 올린 `군인 비하` 글을 본 남성 네티즌들은 분을 삭이지 못하는 눈치였다. 불똥은 곧 과거 `군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일부 페미니스트들에게로 튀었다.
다음은 남성 네티즌들이 도마에 올려 재회자 시키고 있는 일부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발언이다.
『이연숙 한나라당 의원(이화여대 졸업)
"남자는 집지키는 개"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가산점은 말도 안 된다"
허정희 평론가(이화여대 졸업)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이화여대 졸업)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
"요즘 어머니들은 군대간 아들에게 `성매매하지 말라`고 한다잖아요"
신정모라 여성주의 사상가
"군인은 기생충 같은 집단, 간첩은 애국열사"
김신명숙 전 페미니즘 잡지 `이프` 편집 위원
(방송 토론 프로그램에서)
김신명숙 : 남자들이 군대 간 것에 대해서 애국했다고 하는데 꼭 군대 가는 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여자들도 사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겁니다.
방청객 : 군인이 되어 나라 지키는 것만이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고 했죠? 저도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
김신명숙 : 그래서요?』
"이화여대에게 군대는 사악한 집단인가"
국내 여성 페미니스트 중 상당수는 이화여대 출신이다.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화여대는 `페미들의 소굴`로 불리우며, "이대에게 군대는 사악한 집단일 뿐"이라는 말 까지 나돌고 있다.
몇 해 전 이화여대 학생들이 국방부 외벽에 흰색 페인트를 뿌린 사건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이화여대는 또 이라크 파병 반대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004년 우리나라 군대를 `침략군`으로 규정, 대형 태극기를 불 태우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해방 이후 태극기가 처음 공개 소각된 것이다.
당시 이대를 향한 비난이 봇물을 이뤘고 총장은 여론으로부터 사퇴 압박 까지 받았다. 이대는 결국 양심적병역거부자들과 반전 단체들로부터도 외면 당해 반전 운동에서 제외 됐다.
지난 2005년 이대는 또 다시 군을 비하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물의를 빚었다. 총 학생회에서 진행한 "어머니의 자궁을 짓 밟는 군인들"이란 제목의 퍼포먼스가 바로 그것. 퍼포먼스의 주제는 `군인은 예비 강간범, 폭력의 씨앗`이었다.
군을 비하하는 일부 여성 네티즌과 페미니스트들에 대해 남성 네티즌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의무이기 때문에 갔다 온 군대지만 그래도 군인들이 있기에 여자들도 발 뻗고 잘 수 있는 건데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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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먹고 놀다오는거 같나? 그럼 여자들이 군대가서 먹고 놀다와봐 먹고 놀다올수잇다면
가서 가산점도 잘 받아오고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사관학교는 마 여자 남자 신체적 능력차이거의없다고 소송해서 이겼으면서
군대문제는 왜 남녀 신체적 능력차이를 두냐 ^^
아쉬울떈 여자찾고 불리할땐 남녀평등? ^^
평등이란 개념을 알긴 알고 외치는거냐?
아니 평등이란 개념을 몰라도 최소한 국방을 지켜주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가져야되는것 아닌가?
그런데 개로 비하하고 놀고먹고온다고 하고 그리 우리나라 군대못믿으면 남한에서 살지말고 북한가서 살아봐
거기 군대는 놀고먹지도 않고 군사력도 강하고 일본, 중국, 미국이 ㄷㄷㄷ떨고 어 국방비 안아까울꺼고
북한가서 살라고 그런헛소리할거면
출처:http://www.pulug.com/news/news_view.html?n_ctgr=7&n_idx=1029
군삼녀(軍三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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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원하는 군대 3~5년 의무복무 시키고
군대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떵국(된장국) 배 불리 먹여 줘봐야 ...
아~~~
군대 갔다 온 남자들이 존경스럽구나~ !!
ㅋㅋㅋ 뒤 늦게라도 깨달지 않나싶슴다.
원봉희氏!(류?유?)수님!!!
저는 오리지널 36개월 자원해서 군생활한 사람입니다
윗글을 재미로 옮긴글인지 본인의 의도에 안성맞춤?이라 글을 올린건지 몰라도
최소한 군생활한 사람들은...
위글을 만든 년놈들만큼은 씹어 낚시밥을 주고싶은심정입니다
개념이탈!
어떤의도를 말씀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 자식넘도 군대보내놓은터라 어이없고 황당한 사건이라 올린게시글입니다.
님의글을 찬찬히 읽다보니 조금 화가 치미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웹상에서 실명을 올리시는건 무슨 의미신가요?
제가 화난 의도는
令郞분이 군에 근무한다는거와 관계없이
또한 류수님께 원한있어 쓴글이 아님니다
글자체로 읽다보니 거기에 화가났던겁니다
실명올린글 본의 아니게 올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gop철책 경계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지금의 현실,,,
아무리 세상 좋아졌다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씨~~브~~를,,,
제 자식넘도 중부전선 최전방 ooo특공연대에서
현재 빡시게 군복무 충실히 수행하는 중입니다.
신병교육대 5주훈련 아니 1주만이라도 한번 보내봐야합니다.
주둥아리 확~ 닥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