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위천 이랑 만천지 출조해서 날씨가 흐리고 비도오고 저기압이라서 인지 전반적인 전체 분위기가 좋치 않아찌만
낚시인은 정말 곳곳에 많았습니다
장거리라 큰 기대감으로 도착해서 군위 낚시 소개로 위천수로로 간는데 7치~9치 주종 이라는데 실상은 3치~5치로 좀 실망 이였씁니다
그리하야 밤12시에 접고 만천지로 옴겨서 조사님이 계셔서 여쭤보니 지난주엔 7치~9치 20여수 해서이번주 출조 하셨다 하더군요
그래서 상류에 자리잡고 밤1시부터 아침7시 까지 열씸히 쪼아보안는데 결과는 5치 위주 10여수 하고 마쳤씁니다
그런데 말풀 자리쪽 조사님들은 그래도 6치~9치 까지 10여수 하셧습니다 저희는 상류 맹탕이여서 그랜나 봅니다
만천지로 가실분이 혹시 계시면 풀 없는자리는 피하고 말풀 포인트에 자리하셔야 재미 볼수 이쓸꺼 같습니다 그럼 이상
새우를 탐했다면 찌맛은 좋으셨겠습니다 ^^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파이팅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가봤습니다...뭔가 씌인듯??ㅠ
그냥 저냥 다니다 괜찮아 보여 앉은 곳이 미천 이라고 하더군요....전 최고 9치 까지 10수정도 했습니다..
붕어가 정말 탱글 탱글 한게 이쁘더군요...빵도 좋고 제가 병어 붕어 라고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다음날은 안계에 있는 안정지 라고 아무것도 모르니 안정하게 평균 조과를 볼 요량 으로 지도 보고 가봤는데 엄청 좋더라구요..근데 풍경 좋은곳에 고기
못 잡는다고 결국 7치 한수로 끝내고 집에 왔습니다..210k 정도 나오는데 워낙 고속도로가 잘되어 있어 서태안 들어가는 시간이면 가더라구요.
제 나름 평하면 의성권 수로는 사실 좀 볼품이 없더군요....ㅠ 수로는 역시 서쪽이 그럴듯 하고
역시 소류지나 저수지는 기대 이상 굉장히 좋았습니다.비록 고기는 만족 하지 못했지만 수로 때문에는 안내려가도
소류지나 저수지 낚시를 하러는 내려 갈듯 합니다.근데 다시 내려 가고 싶어도 정보가 부족해 참 난해 하네요...다시 가고는 싶은데 ㅠ
위천 상류쪽에서 하셨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