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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날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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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햋빛이 보입니다 자게에서도 굿은구름이 조금씩걷히고 평온한 기운이 보입니다 월하님 고민하는일 해소됬다는 전화도오고 비늘님 마음비우신 소식도오고 권형님 신형마차 말발굽소리도 들리고 굿은날없이 해 좋은고마움을 어찌알겠읍니까 요즘 글 뜸허시던 월척에 중원고수님들의 글도 보이고 이제또 자게가 예전같은 모습으로 정이넘치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직 아픔이 있는 몇분의월님들도 월님들의 기를받아 내일아침은 밝은태양이 행운을 몰고올겁니다 최근 한달여동안이 장마와함께 굳은날이었다면 오늘 밝은햇살처럼 앞으로 좋은소식과 정이넘치고 배려가오가는 댓글로 앞으로도 월척 사랑방에 예전같이 반가운손님들이 벗어논신발로 넘칠겁니다 관망허시던 월척중원의 고수 선배님도 돌아오셔서 많은가르침과 훈계도 해주시라 믿읍니다 우리모두가 매일들리는 이터는 우리가스스로 자제하고 배려하고 사랑을전하는 댓글로 넘쳐났으면 좋겠읍니다 부족한소인도 많이 노력하겠읍니다 장마도 끝나고 자게판도 도배한번 새로한다면 월님들 어떤색이좋을까요......

황금빛 붕어비늘 새깔이요.
요런색 이면 어떻겠습니까?

안보이신다고요....자세히보시면 보여요....

情....
못따루 아자씨!!!

한자쓰지 말라니께요 ㅋ

그러는 누는 대명도 한자라는 ㅎ~
기냥 시꺼만 색으로다가 해유 ~ ^^

시커먼 남자덜만 잇은게유 ~ ㅎㅎ
"月下"님

아주 반가운 소식 들리네요.


"진우아범"님

색갈이요??

제가요.

색갈론에 질린사람입니다 ㅎㅎㅎ

무탈하시지요. *^^*
진우아범님 월척지에 대펴다 보면 더러 큰소리도나고 화해술잔도 오가고...

채반 사람사는 모습이거니하고 웃어 넘긴답니다

가끔 도가 지나쳐 월님들 심기를 불편하게하기도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살다보면 친구간에도 얼굴붉힐일 생기는것을

그나저나 언제 물가에서 뵙고 한수 배워야하는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끔 보이시는 월님 대명중, '虛舟'란 이름이 참 좋습니다.

뜬금없는... '빈배'..


흘러 넘치는 것을,

비울줄 모르고 채우기 급급한 저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진우아범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반가버요 진우아범님

늘 한결같이 묵묵히 서있는 저수지가의 미류나무 같으신 진우아범님

오늘 맑은 가을 하늘같은 자게방이네요.

높은 푸른 하늘색이 좋겠습니다.
오늘 대구에 날씨는 많이 스늘하고 출조에 최고에 날씨인것 같습니다.

출조 좀하게 머슴한분 대구로 좀 보내주이소~ㅎㅎㅎ

전 펴주고 전 접어주는 아주 온순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챔질은 내가 두손으로 살모시 한번 해볼랍니다.

항상 진우아범님과 같은 점잔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월척지는 편안해 질것입니다.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진우아범님 무고하시지요~~

좋은글 잘 보앗습니다

저는 아직도 세상을 덜 살앗지싶습니다

여차하면 부르르하는 이놈에 성질머리가 영 완치가 되질 않네요,,ㅎㅎ

더두말고 덜도말고 진우아범님처럼 그렇게 멋진모습으로 좀더 나이먹어가고싶습니다,,^^
잘계시죠 진우아버님

자게판을 행복으로 도배하고 싶습니다

다시 더워지니 건강조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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