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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못 중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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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뿔소입니다. 아쉽게도 실시간 정보에 오른 그대로 입니다. 속이 타들어가네요. 휴~ 주 입질시간대는 7시에서 12시까지.. 11시 조금 넘어 천하장사님께서 가지고 오신 족발과 소주한잔 하고 있는데 정면으로 보고 계시던 천하장사님께서 찌 올라온다는 소리에 돌아서 보니 찌톱 중간 쯤 올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대인지 찾고 정점까지 기다리다 멈춤이 있은 후 쉼 호흡한번하고 일어선 상태에서 양손으로 굳게 잡고 처 올렸는데 ......... 어이 없게도 원줄이 터졌습니다. --;;;; 얼매나 허탈하던지... 입질신호를 준 찌는 둥둥 떠있고.. 그거 땡겼으마 이제 껏 고생한거 한꺼번에 날아 갈껀디... 12시 30분쯤 잠시 눈 붙이고 일어나니 새벽4시 2시간 정도 하다. 입질이 없어 그냥 뻣었습니다. 잠시 애들 뮤지컬 보여주고 대물얼짱님과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회원님 성원에 보답해야 하는데... 다녀와서 멋진 조행기 올릴수 있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코뿔소님! 오늘은 기어코 워리와 어제 그놈을 포획하세요.
채비 단디 챙기시고, 식사 미리 단디하시고 바짝 쪼우세요.
오늘도 날이 받처 주네요. 성공의 휘날레를 장식하세요.
밤낚에 건강 조심하시고 대물얼짱님과 호흡 잘 맞추세요...
코뿔소님/
힘내세요.
그 붕넘의 얼굴을 화보조행기에서 반드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코뿔소님 파이팅 기운센 코뿔소님 대물로 소식전해주이소
날씨가 살살합니다 기운내시고 보온에신경써시고 즐낚하세요
평일에 2박정도 예정입니다 뵙고 자문 구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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