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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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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까요? ㅡ,.ㅡ; 올해 아홉번 출조에 찌만 몽창 뿌라묵고, 붕어는 그나마 1월 중순에 나온 37cm 월척 한 개 포함 열 둬마리 정도네요. 에효 그 많던 붕어가 옆동네로 다 이사를 가버린 건지, 아니면 낚시실력이, 모시 바지로 방귀 빠지듯 어데론가로 뿅하고 다 사라져버린 것인지 붕어낚시 어려워서 어디 해먹겠습니까. 그러지 않아도 올해 산란기 붕어낚시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했었는데요. 설을 기점으로 붕어가 와장창 쏟아질 수는 있겠다 싶었는데, 그 이후에 비 오고 바람 불고 싸락눈 내리고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고 오히려 조건은 예년 보다 더 못하네요. 원래 이곳 남도는 2월 중순에 해빙이 됨과 동시에 수로와 하천에서 덩어리급이 비치기 시작하고 중치급 마릿수도 나오다가 2월 말을 향해가면 내륙 연밭에서도 월척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일기가 광녀 널뛰듯 하는 올해는 평년기온 보다 밑돌아 영 아니올시다네요. 창고에 넣어둔 휘리릭 투망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ㅡ,.ㅡ;
굿이라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투망보단
쵸크어떠신지
새로운것도 도전해보심이!!
난 언제 한마리라도 잡을런지 ㅠㅠ
또 올라왔군... 박어 ! ㅡ,.ㅡ"
그래도 달랑어보단 박어가 쪼끔 잘 생겼지만.
목마와숙녀님/
조만간 출조하셔서 떵어리급 삼마리 만나세요. ^^

피러 얼쉰/
그간 사귀었었던 1천여 명 여자사람 사진을 올릴 순 없으니 붕어사진을 올리는 그그등요.
여자사람 사진 올렸다가 변태라구 손가락질 받구 월척에서 짤리구 갱찰서 들락거리기 싫어서염.
혜량하시옵소서. ^.~
이쯤 되면 취미를 바꾸는것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갑자기 달랑어가 보고싶어지네요~~~!!
방금 내가사는 동네 저수지에 아는 동생이 중층한다기에 한번 가봐는데
중층하시는 분들이 20여분 제발 쓰레기는 가져가시길
물론 잘치우시는 분도 계시겟지만 한곳은 모아만두고 몸만쏙 빠져나갔다는.
쓰레기 제발 가져가시길.
그리고 작년과비교시 물색이 너무 맑다는것 수온이 낮은 이유일까요?
올해 첫 스타트를 잘 끈어야할텐데

오디루가야 오쫘 서너마리 잡을수 있을까요?

계측자에 누운 37 붕순양이 부럽기만 합니도 ㅎㅎ
뤼박사님은 투망챙기시고,,,

전 지지직~~~~~~~을.......@.@;;;;
저 고기도 달랑어처럼 지겹구만요ㅋ
박은데 또박으세요

굿이라도? 하세요ㅡ, .ㅡ
으음.....

월척이라는
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두달이를 위시해서...

역대((歷代) 자게방에서,
선수급으로 몇 손가락 안에 드시는 이박사님께서
이리 고전을 하시는 것으로 미루어 올 한해 붕어낚수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이 모든 것이 자게방의 job조사님 몇몇 분이 전생에 지으신 업보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인 듯합니다

정말 굿이라도 한판 거하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ㅡ,.ㅡ"
어수선 선배님/
그러지 않아도 몸 상태도 메롱한데 운동삼아 게이트볼이나 배워볼까 합니다. 켁 >,.<; <br/>
은빛마을 후배님/
물이 맑다는 건 예상하신 그대로 기온이 차가우니 수온도 차갑다는 반증이겠지요.
밤에 영하로 떨어지는 온도가 예년 보다 너무 낮고 날짜도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그 동네 보안관이시니 쓰레기 버리는 늠들 걸리면 부웅 날라... ^^;

낚시아빠님/
던지면 4짜 5짜 육마리 낚이는 곳으로 가보셔요.
그러지 않으시면 헤딩하신답니다. ^^

깜도니님/
택배로 살모사 팔마리 보내는 수가 있어염. ㅡ,.ㅡ;
달구지 선배님/
같이 도.. 동업하실까요? ^,.^;

첫월님/
저 돌붕어 월척 사진이 15장 정돈가 그렇습니다. ^^*

궁디님/
또 음란댓글을... 훠이 훠이... ㅡ,.ㅡ;

두개의달 선배님/
몸뚱이가 메롱한 탓에 멀리도 못 다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떵어리급 쉬 만나는 곳은 천하일색 과수댁 문턱 닳듯 반질반질하네요. ㅋ
요즘 같아서는 낚시 참말 못해먹겠습니다. ^..^*
뤼박사님!!!
김천역에서 앞으로도
80분을 더 기다려야 제 칙칙폭폭이 온담미더.

밖에는 비가 나리고
뭐...뭐.......뭐하지예???...-.,=;;
근처 모란다방으로 가셔서요.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리 들어보셔요.
손을 잡고 쓰담쓰담하시면서요. ^,.^;
그것은
이...이미.....다
아~~~아임더예.....=.=;;;;
ㅡㅡ^

뱀타령은 한겨울인데도 계속 하시는군요...

지발 좀 보내줘봐염....

몸보신좀하게염......ㅠㅠ
굿을 할 바엔,
차라리
무님 문하에라도 들어가보시지 그러세효?
깜도니님/
뱜한테 심볼(?) 함 물려봐야 정신 차리실 검꽈? ㅡ,.ㅡ;

붕애는가라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ㅠ,.ㅜ
박사님 ~!
낚시 안 된다고
붕어 없다고
투덜 거리시다가
밑에 그림 보고 깜짝 놀랏어요~!
그 그림 붕어 아닌가요?
아휴 놀래라 ㅎㅎ
선배님 많이 잡으셨는데요 ㅋㅋㅋ
쳇 목수 연장탓만 한다더니
대명 당장 바뀌욧
이박사에서 이목수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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