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식구들이 자전거 타자기에
삽교천 자전거도로로 라이딩을 갔습니다
코스에 자전거 바리바리싣고~~~
여전히 낚시객들이 많더군요.
근데 눈에 들어오는 한분!
수중좌대를 깔고 계신데
적어도 15대 이상은 깐거같으시던데
대를 발앞에ㄱ 짧은대부터
센터에 긴대 다시 짧은대 부채로 쫙 폈더라구요.
저도 낚시를 해봐서 궁금한건데
입질 안놓치고 다 볼수있는거쥬?
저도 앞치기 12대까지는 보고 하는데
부채로 15대 과연 입질안놓치고 볼수있을까요?
캐미를 수면1센치 잠거고 합니다.
입질할때 수면위로
밝아지면 챔질합니다.
바람불고 파도쳐서 깜박깜박거리면....ㅜ
15대 이상이면 정확히 다 보기가~~ㅠㅠ
가능하죠.
1. 긴대와 짧은대 캐미색상을 달리한다.
2. 얼쉰채비처럼, 똑같은 찌톱 노출 정도를 유지한다.
저는 축구장 안에 여자 가득 채워도
미인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ㅡ,.ㅡ"
텐트안에서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줌도 되고..-,.-;;
..
저는..일단 불가능이지만요..
요즘은 슬로프 채비로 하는지라 찌를 두목 내놓고 합니다.
7대 펴놓고도 입질 놓쳐 찌가 동동거리더군요.
앞으로 가급적 6대 이내로 펼칠 생각입니다.
사실은 3초 할배가 방해 하느라 전화해서~~~~~~~ ㅡ.,ㅡ
얼마나수월한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느낌 입니다
12대이상 피면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가능은하지만
눈이정말 피곤합니다 졸다가 찌올라오면 가끔 옆낚시대채고
헛웃음 짓는일도 가끔있지요 많이잡을확율은있지만
그닥차이도안나더군요 ^^.
내생각 입니다..
눈만 움직입니다. 좌안은 좌측을 감시,
우안은 우측만 휘둘려 보는거죠. ^^~~
그게낚시 아닌가요?
뭐 대충 먼산보면서 감으로 느낌있는곳에 멈춰 !!
긴장감이 더하죠`!!
하나하나 어케 째려 본대유??
도리도리가 목건강에 좀더 좋지 않을까요?
전 손도 빠르지만 눈도 빨라 3mm 움직이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보면 낚시 징짜 몬 하셔.ㅡ.,ㅡ;
벌리는 각도는 130도 정도일겁니다
긴,짧,긴,짧 편성은 각도를 줄이기 위한거고요.
케미 높이 맞춰놓으믄 올라오는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제가 그렇게 합니다.
맨날 꽝이고요 ㅋㅋ
외대하고 싶은데 아직은 욕심이 많네요.
최소 180도였습니다.
주간에는 거의 불가능...힘듭니다
그분 오늘 파스 붙혔을겁니다 ㅋ
전 연조대에 떡밥낚시를 하느라 5대까지만이고
보통은 4대로 합니다.
수도 없는 떡밥질에 어깨와 다리가 아파서요.
이보다 더 많이 펴시는 분들은 생미끼 위주로
쓰시죠? 대도 경조대이구요?? 맞죠???
솔찍이
가끔은 올라와 동동거리는 넘,
끌고 가는 넘 들 볼때도 있지만
더더더 ...하믄서
챔질 하려 노력합니다...ㅎ
6대만 남기고 거둬들입니다
10대일 경우 3개.3개.4개
자세히는 안봐도
입질하는지 대충 보입니다.
레이다 실실 돌려도 눈에 다들어옵니다.
밤에는 20대 보기도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