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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니다 정말

낚시 와서 왜 술 마셔요?

 


음주측정없는 자유로운곳이라서 일겁니다.
누가 뭐라할사람 없을거란 자기만의 생각^^;;;
저는 독조시에도 일빙씩 까는데요?-,.-?
하절기엔 캔맥 두개 김밥 두줄이 저녘 식사 입니다.
저는 소주도 먹지만
낚시가선 올리 맥주 한두캔 먹지요!..
기분도 알딸딸한게 텐션이 날밤까기 아주좋아요ㅎㅎ
어렵게 시간내서 일박하면 웬만해선 안자요...
가끔 푹자는분 이해못함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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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낸데? 이런분 졸라싫어해요..ㅡㅡ
떵꾼이나 개로 변신하기 좋죠.ㅡ.,ㅡ;
한잔술에
자연을 노래하며
근데 과음은 절대 해선 안되죠!
집에서 술못먹게 하니까 마누라 바가지가 무서워서 ㅋㅋ ㅋ
분명 술 드셨는데 운전하고 가시던데요
신고하까하다가 가정에 우환이 있으신가 하고
안했죠
낚시간다고 퉁쳐서 말할뿐..
붕어잡는것이 꼭 목표다..하지않는거죠..^^
자연을 벗삼아..방해없는 곳에서 한잔 하는게 더 큰 즐거움인 분들도 많죠.,

주변에 피해만 안주고..놀던자리 표시내지 않는다면, 인상찌푸릴 필요 없는데..
전 저녁에 맥주 한캔이나 막걸리 반병합니다.
그리고 의자에서 졸다가 11시부터 차에 들어가 새벽 4시반까지 푹 잡니다.

가끔, 동출하는 조우가 괞찮다 싶으면 산삼주나, 상황버섯주 들고가서 두어잔씩 합니다.

술 마신다고 타인에게 피해 주는 행동은 안하는것 같은데 모르지요.
대부분은 사람 없는곳으로 가는데...
주변에피해를줄수밖에,,,,,
술먹은면개가되니까
술먹는걸로 뭐라 하진 않습니다..

술먹고 미쳐 날뛰면 문제지만요..;

조용히 술마시면 밤새 마셔도 아무도 뭐라 안하겠죠.;

다만 조용히 마시는 사람 보기가 힘든거죠^^

근데..

음주운전은 제발 하지마시길...
왜 술마셔요가 아니라 왜 술마시고 떠드냐가 맞는거 아닌가요?
술이야 1병을 마시던 10병을 마시던 상관안합니다.
낚시에 방해만 안된다면...
난 3잔만 마셔도 잠이와 죽겠던데ㅡㅡㅋ
애주가 여러분!
자동빵의 세계로 오세요^^;
옛어른들 말씀에 새벽이슬 맞고 다니면 안된다고....
저도 마시고 평소에도 즐겨 마십니다.
술에 대한 제 생각은 술마셔서 개가 되는게 아니라 개가 술마시고 본성 나온다 입니다...
낚시 함서 술먹고 피해주는 놈은 원래 그런 놈인 겁니다.
그걸 술탓 하면 안되죠...누가 주딩이에 술병 물리고 억지로 먹인 것도 아니고 ..
특히 술쳐먹고 운전대 잡는 놈은 한번 실수네 뭐네 변명 합니다만 원래 개념자체가 고따우니까 술먹고도 자연스럽게 운전대 잡는 거구요.
전 술 사랑합니다.
밖에서 마심 집에 들어올때 제가 힘들어서 왠만하면 집에서 뚱땡이 맥주 하나 마시고 편히 잡니다.
낚시 가서도 마찬 가지구요.
진정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은 술마시고 절대 남한테 피해 안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님 얼굴에 똥칠 하기 싫어서요...
애매하게 포지션 잡은 술꾼이나 똥꾼이 술이나 낚시꾼 전체 욕 먹이는 거지 진짜 즐기는 사람은 안그래요...
글고 술마시고 운전해서 가는 놈은 그자리서 신고 하세요.
배려 할 필요도 없죠.죽을라믄 지혼자 조용히 죽지 애먼놈 멱살잡고 같이 저승가잔거랑 뭐가 다른가요...
집에와서 술 한잔 하며 눈팅 하는데 글읽다가 순간 욱해서 길어졌네요...
술먹고 왜피해를주냐고 물어보세요

술이 나쁜게 아니라 술처먹고 진상부리는 사람이나쁜거죠
싼 소주이지만 품위있고 고급스럽게 드시는분들도있죠
술!
저도 애주가입니다.
낚시갈때, 맥주한캔. 또는 소주한병 가져갑니다
무조건 1박2일이고요.
그리고 독조합니다. 주변에 다른분이 권하면 절대 안먹고 돌아와 혼자 먹읍니다.
혼자 즐기는거죠.
졸리면 자고.^^
저도 주변에서 일행들이 술먹고 진상짓하는것 싫어합니다.
술자체가 나쁜것이 아니라 술을 대하는 자세가 잘못된 것이죠.
저는 애주가 입니다.
총각때는 양주를 언더락으로 한잔씩
결혼 하고서는
가끔 소주1빙씩.
독조가면 안먹구요.
친구와가면 1병정도씩 먹습니다.
낚시터에서 친구와 먹는술은 최고죠!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물가에서는 낚시만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못됬다는게 최근에 알았네요

저수지는 낚시만 하는곳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저수지에 캠핑 온 사람한테 낚시안할꺼면

가라할건가요?
주제에 벗어났네요

죄송합니다
조우분이 소주1병을 좋아 하십니다..
함께 가면 저도 1잔을 마시는데요..
한잔만 먹어도 왜케 잠이 오는지..
잠만 안잤어도 4짜 10마리는 기본인데...
전 대책없는붕어님 한표~~
밤새도록 찌보느것도 좋지만 다른재미도....혼자 조용히 먹을게요..
두사람 이상이면 술은....
소음공해 조심한다해도....
캔맥주 하나쯤은 갈증해소겸....
낚시 가서 술 먹고 떠드는 사람치고
뒷정리하는 사람 못 본것 같습니다 (일부 제외)
이기주의 인지 몰라도 쓰레기 버리지 않지만
다른사람의 쓰레기 치우지도 않는.....
조금은 반성해야 하남요?
타인도 즐겁게 낚시하도록 배려하는 일인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 합시다^^
술...
1.음식이라 생각하고 드시고...
2.(타인)에게...
3.피해를주지 않으면 돼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해도 취사가 허용된 곳이아니라면 음식은 물론이고 술도 마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술 먹으라고 만든 것 아닌가요.?
낚시 와서 왜 술 마시야고 묻는다면.
평소에 먹는 음식이니 조용한 곳에서 먹는다.
전 늘 월요일 새벽에 1박 2일 혼자 출조하면서 막걸리 투통 가지고 갑니다.
물 마시듯 조금씩 나팔 붑니다. ^*^
술을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단체로 와서 술 먹고 고성방가 가 문제이지요.
혼자 와서 술 먹고 떠드는 사람 보셨어요.?
여러 사람이 모여서 술판 벌리고 고성방가 가 문제입니다.^*^
남이 낚시터 와서 술을 먹든 말든 상관안합니다 단 떠들지만 않는다면요
이런말이 있죠..?

술이 사람을 나쁘게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술이 밝혀준다고^^
질문자체가 잘못된듯 합니다 낚시안하는사람은 낚시왜가요?
술주정에 술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살인에 칼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잘쓰면 식칼 잘못쓰면 흉기로...
다루는 사람나름이지요
독조를해도 소주는 꼭 챙겨가서 반주로 즐기면서
모든것 내려놓고 무념무상으로 낚시삼매경이 빠지거늘?
질문에 문제가 있네요
술은 적당히 마시면 좋아요.

많이 마셔서 문제죠 절제가 중요한법입니다

그래서 주변 분들이랑 딱 한병씩 먹고 전투 낚시 하죠

그것도 해 떨어지기전에 해떨어질때되면 낚시 시작

어두워져서 술먹고 밥먹고 하면 주위에 민폐죠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
낚시터에서 밥묵고 술먹는사람들이 쓰레기를 제일 많이버리고 가는거 같던데...
왜냐 먹으면 쓰레기가 나오기마련... 안먹는사람들은 쓰레기나올게 없죠
낚시 안하는사람이 보기에는
물가에서 술먹는사람이나 낚시만 하는사람이나
비슷해보일 껍니다
그냥 물가에 놀러 나왔구나 하고 말이죠

유료낚시터가 아닌다음에야 노지에서 음식을 해먹던,운동을 하던, 낚시를 하던 자유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낚시가면 주로 독조에 막걸리 한병에 날샙니다.
적당히 좋아요.
안주없이 출출헐때 종이컵에 한잔씩 ㅎㅎ

그렇다면 낚시와서 고기만 잡아야지 왜 밥먹고 오줌싸고 잠을잔대요?

질문이 좀 ^^
낚시의 예절은 굳이 말을 안 해도 다들 잘 아실테구요~ㅎ

물가에 나와서 남이사 뭘 먹든 말든 누가 상관하겠습니까~
다만...행함에 있어서 타인에게 실수하거나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인품이 있는 분들은 혹여라도 누가될까 싶어서 최대한 조심하면서 드십니다~
저 정도면 정말 양반이다 싶을 정도로 경험상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알콜중독 개차반들은 이기주의 온상에 쩔어서 적반하장의 끝판왕들이죠~
취미를 바꾸지않는 이상 병원이나 납골당 말고는 답이 없음요~ㅋ
술이 문제가 아니라 술을 주체못하는 인간이 문제죠..
술드시는 분들
자연을 벗 삼아
한병정도 당연한것 아닌가요..
질문 자체가 난해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서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느끼는
삶의 스트레스로 부터의 해방감
자유인만이 누리는 자유인만의
특권 아닐까요?
뭐 제가 물어본 의도는 간단합니다.
너무 많이 드시고 약간..(?)의 실수들이 반복되는
모습을 자주 보아서요.
잘 적당히 매너있게 풍류를 즐기며 드시는 분들이야 누가 뭐라할까요
낮에 할거없어서 일잔후 한숨자고 밤낚하는데요?
너무 많이 드시고 약간..(?)의 실수들이 반복되는
모습을 자주 보아서 그러시다면

글을 조금만 더 길게 써주세요.

왜 낚시와서 술먹고 실수하냐고.


전 (밤)낚시와서 술 안드시는 분들 존중합니다.
이 글은 위에 글쓰신분의 질문 내용이 잘못된거 같네요.......
좋은 낙시터와서 왜 술먹고 고성방가에 진상을 필까요...
이런식으로 물어 보셧어야하는대
질문 내용이 술마시는 자체가 되어버려서 술 드시는모든 분들 생각하시기에따라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잇겟네요..
저수지에 비친
달을 보면서
한잔하면
이태백이 부럽지않죠 ...
저는 낚시가면 술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낚시도 누구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술을 마시든 안마시든
그것은 저마다 낚시를 즐기는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기에 낚시터에서 음식이나 술을 섭취하는 그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어부도아니고 적당히 한잔정도는..?
술 안드시나봐요 담배안피는사람이 담배 왜 피우냐고하듯이 술안드시면 그기분 모르지요 ...
술은 술집에서 마시고 ........낚시터에선 낚시만 해도 될듯......굿이 낚시터에서 안마셔도.................
마누라가 낚시는 왜 다니는데?
또 담배는 왜 피우는데?

이런 질문과 똑같네요....
자기나 먹지, 옆에 낯 모르는 사람에게 권하지 맙시다,
또 권했는데, 안먹는다는 사람에게 시비 걸지 마시고,,,
술 먹고 떠들지 맙시다,

다 좋은데, 물가에서 고기는 궈 먹지 맙시다,
온 저수지가 고기 굽는 냄새로 신경 쓰여집니다,
먹는듯 안먹는 듯 티없이 마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걔중엔 낙시터에서 술처먹고 합창으로 노래 부르고 소리 지르고 고함 지르고 정말 물 속에 집어넣고 싶어집니다. 술 처먹으려면 술집으로 가야지 왜 낚시터 와서 술 처먹는지 모르겠네요. 낚시 즐기는 대부분 사람들 정말 대부분은 그렇지 안겠지만 똥꾼, 개ji랄 술꾼들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저수지마다 선술집한개씩있고
물도팔고 라면 김밥도팔고
화장실도 지어주면 좋겠읍니다
낚시허가증 없으면 못하게하고
매달 낚시인들에게
3만원씩 세금받아서
운영되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저는 술자리에선 많이 마셔도 낚시가서는 일행이 마시자고 해도 한잔도 안마십니다.
안전문제도 있고 술마시면 졸리잖아요.
그럼 찌는 누가보냔 말이죠.
낚시 하러가서 술을 드시는게 아니라
술 드시러가서 낚시 한다!??? 가 맞지 않을까요?ㅎㅎ
어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돈이라도 받아서 낚시터 좀 관리했음 좋겠습니다.
저는 쓰레기 버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쓰레기 줍지도 않습니다.
돈이라도 받아서 관리된 노지에서 낚시하고 싶어요.
글구 저도 혼자서 조용히 입질없을때 한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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