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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배스)

배스터나 강계에 대펴놓고 앉아있으면

배스 낚시인들이 많이들 오십니다.

저는 그 분들도 같은 낚시인이라고 생각하여

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별 생각도 안하고 인사나 하고 맙니다.

그냥 그건 제 성격이구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배스 낚시인들이 배스를 잡고 릴리즈 하는걸 자주 볼 수 있죠?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사실 법으로는 유해어종일 경우 뼈와살을 분리하여 뭐... 이런 법이 있죠.

근데 저희 붕어 낚시인들도 보면 블루길이나 배스가 잡힐 시 묻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뒤로 던지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주저리주저리............

여튼 어떻게 할까요

그냥 조용히 보는게 맞는걸까요...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그들의 의식이 바뀌어야만 해결될 문제인거 같아요. 괜히 말 꺼내 놓았다가 생각이 다른사람끼리 싸움만 될듯해요. ㅎㅎ
솔직히 대다수가 보고도 못본척 하겠죠..

아닌가요? 보고 왜 놔주냐 신고 하겠다 하는분은

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말로 이야기가 될정도면 배스꾼들이 처음부터 놓아주지 않겠죠
신고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놓아주는 결정적 장면을 캡쳐하거나 영상을 찍어야하며 인적 사항을 모두 알아야합니다
말해줄리가 없겠죠
저는 뭐라고 하고 싶지만 그냥 있습니다 ㅋㅋ 분쟁의 휘말리기 싫어서
저는 배스 낚시부터 시작해 지금 붕어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애매한게..배스를 땅에 버리는 행위, 그리고 다른 저수지나 강계에 버리는 행위도 불법 이라고 하더라구요..
100프로 확신은 아니지만 시청에선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치세요
유해어종이지만 패대기 치고 뒤에 던져서 섞은내 나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까지 해서라도 유해어종이 사라진다면 두말않고 동참하겠습니다.
법으로만 치자면 애초에 먹을 생각도 없는 붕어 입에다 바늘 걸어서 손맛만 보고 풀어주는 것도 동물학대 아닐까요?
제발 다른곳으로 옮기지만 말았으면 합니다.
신고하려 한다면
놓아주는 사진이나 동영상과 차량번호 촬영이 좋습니다.

현행범으로 채포하여 경찰에 넘기거나
인적사항 확보하려 한다면 충돌은 감수해야 하구요.
각자 낚시인들의 양심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법상
있던 저수지에서 잡은 놈은 릴리즈 해도 된다카던데요

단 없는곳에 이식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처벌 해야 겠구요..
법이 있지만 있으나마나 한 법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붕어꾼이 붕어낚시 계속하려고 놔주듯이 배스꾼도 같은 생각으로 놔주는데 잡은배스 다시놔주거 또잡는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어차피 잡은데서놔주든 죽이든 그저수지
외래어종 개체수에 영향을줄수없습니다..또 외래어종 있는 한방터선호하시는붕어낚시 꾼도 많죠 토종터에 배스 푸는인간들 반이상은 붕어꾼입니다 그런인간들을 잡아족쳐야합니다...한간에 소문으로 배스장비 파는사람과 붕어꾼 이두부류가 산꼴짝 계곡지 까지 외래종필드로 만든 주범이라는소문이 무성했었죠 ...
배스나블루길이 들어간저수지는 죽은물이죠...작은 수서생물이 하나도없는...배스꾼들은 말하죠 이제토착화되어 같이산다고...괜찮다고 피식 웃고말죠...근본적인 문제와 잡고 놔주고 아무 상관이 없으니 각자 개인 선택이고 길바닥 또는 나무가지에 배스나 블루길 꼽아두고 보기않좋은 일은 하지말아야합니다...근본적인 원인은 배제하고 니가잘했니 내가잘했니 소소한 다툼은 서로에게 상처와 분쟁만 야기시킴니다..얻는거하나없이 ..
윗분 글중에..배스푸는 인간들 반이상은 붕어꾼이다 ..라고 하신 말씀엔 공감이 안가네요 ㅡ,ㅡ;;
배스푸는건 예전에 절에계신 스님들이였죠.
저희 지역에도 15년전에 절에서 스님들이 저수지에 남생이랑 배스 풀어 주셨습니다. 석가탄신일 기념으로 방생 행사했었조ㅡ
그래서 그저수지 나오면 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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