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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하실때 장비챙겨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월척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향 귀성길에 낚시장비 챙겨가셔서 즐거운 시간보내시는 분 들 계신지 궁금합니다 본가 바로 앞이 저수지나 강가이거나 아니면 처가집마을이저수지 동네이신분들 계실것 같은데.... 차가 조금 밀려도 귀성길이 즐거우실것 같고 무척 부러울 것 같습니다 글로나마 대리만족 하게끔 재미난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귀성하실때 장비챙겨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물가가 없습니다.

그래도 싣고는 다닙니다.
차에 항상 실려있습니다.
출행시 군량과 소모품만 보충합니다.
365일 차에 실려 있는것

낚시짬낚가방, 의자, 루어대, 루어 소품통, 버너, 코펠, 일회용품, 방한 옷(여름에도 쭉)
즌사에게 검이..

솔져에겐 총이..

꾼에게는 장비가 필수 아니것 습니까?!
처가가 포항이라 바다루어대 한대만 싣고 갑니다
이번엔 짬낚용 28 쌍포 싣고 갑니다
근데
펼칠 수 있는 시간이 있을지는~~
도착하는 순간에
쩜파리가~~ ㅠㅠ
고향이 청도입니다.
집앞 50미터 강 있습니다.
장대 던집니다...
차에 항상 실려있어 아무 걱정 업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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